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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육성 예산 대폭 삭감
정부의 말산업 육성계획은 예산부족으로 차질이 예상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기획재정부에 내년 예산으로 380억 원을 신청했지만 97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특히, 말 구입비 지원과 승용마 조련시설,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대폭 삭감돼, 제주지역 말산업 육...
송원일 2012년 10월 07일 -

산지 돼지값 이달들어 상승세
계속 하락하던 산지 돼지값이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산지 돼지값은 지난 달 7일 110kg 한 마리에 32만5천 원에서 지난 달 28일 20만2천 원으로 61% 떨어졌으나,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 지난 5일에는 23만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돼지고기 1kg의 평균 도매가격도 지난 달 초 4천...
송원일 2012년 10월 07일 -

외국인 농업근로자 17일부터 고용 신청
고용노동부와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농업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6천 명을 배정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천 명을 이달 중에 농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농업근로자를 고용하려는 농가는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인터넷 홈페이...
송원일 2012년 10월 07일 -

올해 노지감귤 품질 좋고 생산량 늘어
올해산 노지감귤은 지난해보다 품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업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은 태풍 피해를 일부 입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날씨가 좋아져 당산비가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높아지면서 품질이 좋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은 착과량이 늘...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제주대 입학사정관 전형 표절 20%
제주대학교 입학 시험에서도 교사 추천서의 표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대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이 제출한 교사 추천서 가운데 20%인 222건이 표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내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전국 123개 대학에서 4만3천여 명을 ...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미래저축은행, 친애저축은행으로 10일부터 영업
지난 5월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돼 영업정지됐던 미래저축은행이 오는 10일쯤 '친애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재개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일본계 금융회사인 제이 트러스트가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본점을 제주에서 서울로 옮기는 한편 전국의 15개 점포와 직원 470여 명을 인수합니다. 이에 따라, 영업 정지...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올해 노지감귤 품질 좋고 생산량 늘어
올해산 노지감귤은 지난해보다 품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업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은 태풍 피해를 일부 입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날씨가 좋아져 당산비가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높아지면서 품질이 좋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산량은 착과량이 늘...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제주대 입학사정관 전형 표절 20%
제주대학교 입학 시험에서도 교사 추천서의 표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대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들이 제출한 교사 추천서 가운데 20%인 222건이 표절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내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전국 123개 대학에서 4만3천여 명을 ...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미래저축은행, 친애저축은행으로 10일부터 영업
지난 5월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돼 영업정지됐던 미래저축은행이 오는 10일쯤 '친애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재개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일본계 금융회사인 제이 트러스트가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본점을 제주에서 서울로 옮기는 한편 전국의 15개 점포와 직원 470여 명을 인수합니다. 이에 따라, 영업 정지...
송원일 2012년 10월 06일 -

(리포트) 한라대 토지 편법증여 논란
◀ANC▶ 제주한라대가 학교를 확장하기 위해 주변 토지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총장 가족 명의로 사들인 뒤 기증을 받거나 다시 매입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라대 건물이 들어서는 이 부지의 면적은 2천600제곱미터. 지목은 과수원입...
송원일 201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