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여름철 산림재해 점검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사전 검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0일까지 자연휴양림 4곳과 해안방재림 7군데, 토석채취허가지 24군데 등을 대상으로 낙석 피해와 침식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예방 점검에 나섭니다. 또, 10월 중순까지 산림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리포트)저류지 공사 마무리

◀ＡＮＣ▶ 재작년 태풍 '나리' 때 같은 엄청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처음 설치되는 저류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집중호우 대비책을 송원일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공사 현장. 전국에서 처음 설치하는 이 저류지는 45만3천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어...

자전거 마일리지제도 도입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마일리지 제도가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의제21협의회는 개인별로 자전거 운행 거리를 측정하는 장비를 구입해, 자전거를 탄 거리를 인터넷 '제주 자전거 마일리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최고 4만km까지 운행 거리에 따라 기록을 인증합니다. 제주의제21협의회는 오는 15일 한라수목...

여름철 산림재해 점검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사전 검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0일까지 자연휴양림 4곳과 해안방재림 7군데, 토석채취허가지 24군데 등을 대상으로 낙석 피해와 침식 피해 등을 막기 위한 예방 점검에 나섭니다. 또, 10월 중순까지 산림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델픽대회 규모보다 질에 집중한다

오는 9월 치러지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는 당초 예상보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덕 신임 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목표한 40개국이 모두 참가할 필요가 없다며 규모보다는 질 높은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델픽 조직위는 현재 서울에 있는 사무국을 제...

(리포트)결산검사 부실 우려

◀ＡＮＣ▶ 자치단체가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는지 점검하는 결산 검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특별자치도 출범 전 도와 4개 시,군을 합쳐 100일 동안 하던 결산 검사가 지금은 20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지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치단체의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

시외버스 읍면순환 노선 15일부터 조정

시외버스 읍면순환 노선이 15일부터 일부 바뀝니다. 제주자치도는 관광객 방문이 늘고 있는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 마을을 하루 왕복 9차례 경유하도록 한림.고산 순환버스 노선을 조정합니다. 또 애월읍 수산리 예원동마을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하귀.유수암 순환버스를 등.하교 시간에 세차례 추가 운행하도록 ...

양배추 수출 늘어

지난해산 양배추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일본에 수출한 양배추는 천 200톤으로 당초 계획 800톤보다 50% 늘어나, 국내 양배추 시장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줬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임대 저장창고에 보관된 양배추 일부가 부패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수출 물량 확대를 위...

델픽대회 규모보다 질에 집중한다

오는 9월 치러지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는 당초 예상보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덕 신임 세계델픽대회 조직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목표한 40개국이 모두 참가할 필요가 없다며 규모보다는 질 높은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델픽 조직위는 현재 서울에 있는 사무국을 제...

(리포트)결산검사 부실 우려

◀ＡＮＣ▶ 자치단체가 어떻게 예산을 집행하는지 점검하는 결산 검사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특별자치도 출범 전 도와 4개 시,군을 합쳐 100일 동안 하던 결산 검사가 지금은 20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지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치단체의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