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4차 사회적 기업 인증 공모

제4차 사회적 기업 인증에 따른 공모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4일까지 어려운 계층의 고용을 창출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회적 인증 기업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과 서비스 판매와 홍보가 지원되는데 현재 도내에는 축산물 가공과 방제,청소 업체 등 4곳이 사...

중소기업 금융 문제 상시 점검

중소기업의 자금 현황 파악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가 구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자금 대출 동향과 기업별 고충사항을 접수받습니다. 또, 시중 은행과 신용보증기관 합동으로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물류비 실태 조사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다음달 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현황과 유통 비용 등을 설문조사합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제주자치도의 중소기업 물류체계 지원 정책에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리포트)예고없는 정전 책임은?

◀ＡＮＣ▶ 제주시내 일부 지역에서 정전으로 인한 저전압 현상이 발생해 목욕탕 등 일부 업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전 측에서는 약관에 사용자가 보호조치를 하도록 명시돼 있어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이호동의 한 목욕탕. 이곳은 기름값 부담을 줄이려고 지...

김지사, '내국인 면세점, 도전역 면세화 기회로'

김태환 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문을 여는 시내 내국인 면세점을 도 전역 면세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는 2천 11년까지 연간 순이익 100억 원을 목표로 내국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이익금은 관광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도우미 발대식

2천8 IT 도우미 발대식이 오늘 오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경영정보와 산업공학 분야 교수와 IT계열 전공자 등 60명으로 구성된 IT도우미는 앞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읍면 정보소외 지역을 돌며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과 사무자동화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지역아동센터 23곳에 대한 정보화 지원활동도...

하수도요금 부과지역 확대

읍면지역의 하수처리장 준공에 따라 하수도 요금 부과 지역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달부터 제주시 애월과 한림, 한경과 조천,구좌지역과 서귀포시 남원, 표선 등 읍 면지역 7곳, 6천 700 가구에 대해 하수도 요금을 부과합니다. 이는 올해 초 하수처리장이 준공되면서 하수도요금을 부과할 수 있는 조례에 따른 ...

월드컵경기장 활용 다각화 방안

제주 월드컵 경기장의 공익성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월드컵 경기장 활용 다각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통해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시민공원과 장애인 헬스센터, 유스호스텔 등을 조성해 공익성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주업체에 대한 대부료를 낮추고 이색 결혼 서...

제4차 사회적 기업 인증 공모

제4차 사회적 기업 인증에 따른 공모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4일까지 어려운 계층의 고용을 창출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회적 인증 기업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과 서비스 판매와 홍보가 지원되는데 현재 도내에는 축산물 가공과 방제,청소 업체 등 4곳이 사...

중소기업 금융 문제 상시 점검

중소기업의 자금 현황 파악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가 구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자금 대출 동향과 기업별 고충사항을 접수받습니다. 또, 시중 은행과 신용보증기관 합동으로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