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수출용 백합생산단지 지원사업

수출용 백합생산단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군데 생산단지에 자동화 하우스 시설과 양액재배시설 등 수출용 백합 종구 생산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천 4년부터 백합을 생산하고 있는데 연 평균 200여만본을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

(리포트)총선, D-19

◀ＡＮＣ▶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후보별로 정책의 차별화 전략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후보 등록을 전후해 전체적인 공약이 제시되면 치열한 선거전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앞으로 나흘 후면 총선 후보 등록이 이뤄집니다. 예비후보들은 이번 주말, ...

'섭지코지' 분쟁 합의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시행사와 마을주민 간의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사업시행사인 주식회사 보광제주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섭지코지 주차장과 해녀탈의장, 상가 부지 6천여 제곱미터를 제주자치도에 환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신양리 마을 주민은 사업지구 주 진입로 개설과 상하수도 매설 ...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사료값 폭등에 따라 축산농가에 특별 구매자금이 지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정부에서 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192억 원을 배정함에 따라 도내에 등록된 870여 농가에 대한 사료구매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구매자금은 연리 3%의 이자로 1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대학생 동원 의심, 경찰 수사 협조요청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중순 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대학생 20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제주서부경찰서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당시 천여 명의 군중 속에 특정 대학 학생회 간부와 학생 200명의 참석이 확인돼 관련 자료와 동영상 등을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장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에 자리잡은 판매장은 837제곱미터 규모로 앞으로 도내 94개 업체에서 생산된 공예품과 1차 산업 가공식품 등 천여 개 품목을 전시 판매 합니다. 또, 품목별로 시중가보다 최고 30%까지 싸게 판매하고 전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할 예정입...

수출용 백합생산단지 지원사업

수출용 백합생산단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군데 생산단지에 자동화 하우스 시설과 양액재배시설 등 수출용 백합 종구 생산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천 4년부터 백합을 생산하고 있는데 연 평균 200여만본을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에 수출하고 있...

(리포트) 총선,D-20

◀ＡＮＣ▶ 18대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TV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별 공천 내홍으로 후보결정이 늦어져 선거운동기간이 짧아진 만큼 TV토론회가 유권자들의 선택에 가장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천을 ...

각종 정책 발표(데스크용)

총선을 20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 발표도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는 서귀포형 자립 농촌 건설 등 농업분야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는 애월 지역의 스포츠 타운 건립 등 4개 과제 9개 실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이번 선거 ...

감사위 도민설문조사 결과

제주도민들이 건축 토목 행정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도민 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부조리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일반행정분야에서는 건축,토목 공사 행정이 33%, 교육행정분야에서는 인사관리가 25%로 가장 높았습니다. 예산낭비가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