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축사 화재(vcr)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9살 정 모여인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축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초더미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재난대비 훈련

◀ＡＮＣ▶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종합 훈련이 오늘 제주시 곽지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를 뒤덮고,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강풍이 불어닥칩니다. 해마다 여름철에 제주를 강타하는 태풍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

축사 화재(vcr)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9살 정 모여인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축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초더미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노총, '여론조사 중단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김태환지사의 담화문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는 스스로 밝힌 해군기지 유치의 원칙을 져버리고 있다며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도민여론조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양해각서가 제주도에서 작성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팩스 원본을 공개하고 거짓없이 도민들 앞에 협상내...

휴일 해난사고 대비 강화

낚시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의 해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전담반이 구성돼 운영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500톤 급 이상의 중대형 함정으로 휴일 당직 경비함정을 지정해 음주 운항과 안전규정 준수하지 않는 해양 스포츠 행위와 낚시어선 영업을 단속합니다. 해경은 또, 주말 도내 항·포구를 중심으로 출입항 검...

본드 흡인 운전 30대 검거

제주경찰서는 새벽시간, 환각성분이 들어있는 접착제를 흡입하고 운전을 한 혐의로 제주시 30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연동 정실입구 연북로에서 공업용 접착체를 흡입하고 50여 미터를 역주행한 혐의입니다.

선불금 사기(재송)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천2년부터 어선 두척의 선주로부터 선불금 천여만 원을 받은 뒤 일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서귀포시 42살 A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이같은 선불금 사기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전담반을 구성해 단속에 나서고 있는데 45명을 지명수배하고, 12명을 검거해 기소했습니다.

자연석 반출 50대 입건

제주해양경찰서는 도외 반출이 금지된 10cm 이상의 자연석을 카페리 여객선을 통해 반출시키려 한 혐의로 서귀포시 55사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후, 4.5톤 화물차량에 길이 1미터 가량의 용암석 3점을 플라스틱 박스로 위장해 여객선을 통해 반출시키려한 혐의입니다.

불법 경마게임장 적발

제주경찰서는 제주시 연동 한 건물 1층에 허가없이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한 뒤, 사행성 성인 경마게임장 영업을 한 38살 김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간판 없이 지하주차장 비상구를 이용해 손님을 출입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게임기 38대와 상품권 등을 압수하고 이 곳에 출입한 손님 30여 명...

민노총, '여론조사 중단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김태환지사의 담화문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는 스스로 밝힌 해군기지 유치의 원칙을 져버리고 있다며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도민여론조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양해각서가 제주도에서 작성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팩스 원본을 공개하고 거짓없이 도민들 앞에 협상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