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살인사건 현장검증

◀ＡＮＣ▶ 제주시 연동 가정집 강도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물건을 훔치러 갔다가 강도 살인으로 이어지는 범행을 태연히 재연해 유족들과 이웃들은 분노케 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연동 한 주택가 골목길.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피의자 34살 이 모...

별거 중 부인 납치 폭행 30대 영장신청

제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별거중인 부인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봉개동 야산으로 끌고가 1시간 가량 감금,폭행한 혐의로 제주시 38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부경찰서 태스크포스 구성

제주지방경찰청은 서부경찰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인터넷 여론수렴과 공청회를 통해 관할구역 획정 작업과 기존 제주경찰서와의 업무조정 등을 준비합니다. 오는 11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들어설 서부경찰서는 현재 5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동 가정집 살인 구속

제주시 연동 50대 여인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경찰서는, 용의자 34살 이 모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분석결과 사건현장에서 검출된 혈흔과 용의자의 유전자가 일치했으며, 이씨는 6천여만 원의 카드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가정집에 들...

연동 가정집 살인 구속

제주시 연동 50대 여인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경찰서는, 용의자 34살 이 모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분석결과 사건현장에서 검출된 혈흔과 용의자의 유전자가 일치했으며, 이씨는 6천여만 원의 카드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일 새벽 가정집에 들...

(제주)미귀항 선박 수색 나서

선장 1명만 탄 어선이 귀항하지 않아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추자선적의 연안복합 어선인 2톤급 702 해일호는 어제 오전 추자도 근해로 고기잡이에 나선후 이틀째 소식이 두절됐습니다.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어선들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업 인부 감전 중태(그림없음)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광주시 동구 47살 공 모씨가 전선에 닿으면서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제주)미귀항 선박 수색 나서

선장 1명만 탄 어선이 귀항하지 않아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추자선적의 연안복합 어선인 2톤급 702 해일호는 어제 오전 추자도 근해로 고기잡이에 나선후 이틀째 소식이 두절됐습니다. 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어선들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업 인부 감전 중태(그림없음)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광주시 동구 47살 공 모씨가 전선에 닿으면서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리포트)기획 5. 공동 교육-권혁태

◀ＡＮＣ▶ 어린이날 기획 마지막 순서, 성범죄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어린이를 위협하는 사례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아동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적 시각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사리 손으로 흥겨운 풍물장단을 능숙하게 연주합니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