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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예방백신 130만 8천두 분 공급
도내 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예방백신 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올해 39억 원을 들여돼지열병 예방 백신 130만 8천두 분을들여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가별 전담 관리 수의사를 지정하고 항원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병행해 향후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돼지열병 청정지위승인 요청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
권혁태 2024년 02월 18일 -
삼다수 마스터즈 제주 개최 유지될듯
수도권 개최가 검토되면서논란을 낳았던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대회가올해 제주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마스터즈 대회를 제주에서 열기로 가닥을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공사는 마케팅 효과를 고려해수도권 개최 검토했지만 도의회와 ...
권혁태 2024년 02월 18일 -
산간에 호우경보
제주산간에 호우경보가,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오늘 밤과 내일 사이 돌풍을 동반한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산지에 많은 곳은 200mm 이상내리겠고 제주도 북부에는 20에서 60mm,나머지 지역에는 30에서 100mm 정도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내려졌고 ...
권혁태 2024년 02월 18일 -
[대전]13년째 방치.. 태안 '유령' 리조트
◀ 앵 커 ▶충남 태안에 유럽을 닮은 휴양시설을 짓겠다며 첫 삽을 뜬 이후공사가 중단돼 13년째 방치된 리조트가있습니다.한 법인이 소유권을 인수했지만8년째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고 철거 등 원상복구에도 최소 수십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돼 흉물이 된 건물들을 다시 꾸미지도, 철거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김태욱 기자입...
권혁태 2024년 02월 15일 -
[포항] 신라문화제, 세계 명품축제로 추진
◀ 앵 커 ▶경주시는 올해 신라문화제의 주요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민 참여를 늘려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2025년 에이펙 유치를 두고 제주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행정력을 집중하고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앞서 국제 설계 공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주시의 대표...
권혁태 2024년 02월 14일 -
[대구]먹다 만 음식부터 이불, 소파까지‥도로변
◀ 앵 커 ▶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이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특히 이동량이 많은 명절에는운전자들이 무심코 던져버리는 쓰레기에몰래 가져다 놓는 폐기물까지 더해져두세 배는 더 많은 쓰레기가 나온다는데요.이렇게 도로변에 쓰레기 버리는 일, 위험한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불법 행위입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
권혁태 2024년 02월 13일 -
[충북] 전통주도 '오크통' 숙성, 쌀 증류주의 도
◀ 앵 커 ▶ 전국 지역MBC 계열사 뉴스 시간입니다. 최근 위스키 붐이 일면서증류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데요. 그동안 '발효주' 위주였던 전통술도증류와 숙성 과정을 통해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주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쌀을 쪘습니다.찐 쌀을 물과 섞은 뒤스...
권혁태 2024년 02월 13일 -
(리포트)설 연휴 시작..4만 명 제주로
◀ 앵 커 ▶ 설 명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공항과 항만을 통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재래시장에도 명절 준비를 위한 분주한 손길들이 모였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천 명 가까운 승객들을 실은 대형 여객선이미끄러지듯 항구로 들어옵니다. 연휴 첫날, 선물 꾸러미를 두손...
권혁태 2024년 02월 09일 -
청주 출발 다낭행 항공기, 환자 발생으로 긴급
청주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던항공기가 제주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청주공항을 출발해베트남 다낭으로 가던 비엣젯항공 여객기에서응급 환자가 발생해 제주 남쪽 해상에서방향을 돌려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제주 도착 이후승객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환자는생명에 지...
권혁태 2024년 02월 09일 -
[충북]인삼 신품종 보급 '청신호'..종자 생산 기
◀ 앵 커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인기있는 인삼은 4년에서 6년은 재배해야 합니다. 더구나 종자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다른 작물보다 더 길다 보니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환경 변화에도 우수한 신품종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
권혁태 2024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