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도 교육청, 수학여행 안전지침 강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은 긴급 회의를 갖고 도내 각급학교의 현장학습 안전지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안전 사항을 재점검하고 안전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모든 현장학습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청은 현장학습의 경우 시행전 두차례 이상 현장 답사를 ...

제주도 교육청, 수학여행 안전지침 강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은 긴급 회의를 갖고 도내 각급학교의 현장학습 안전지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안전 사항을 재점검하고 안전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모든 현장학습을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교육청은 현장학습의 경우 시행전 두차례 이상 현장 답사를 ...

세월호, 작년 3월 취항

세월호는 지난해 3월, 제주-인천 항로에 취항해 일주일에 두 차례 승객과 화물을 싣고 운항해 왔습니다. 천994년 건조돼 일본에서 운항하다 지난해 청해진해운이 도입한 세월호는 6천825톤으로 여객 정원은 921명이며 차량 180대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는 여객 정원이 많아 수...

제주항로, 44년만에 대형 참극

카페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는 지난 천970년 발생한 남영호 침몰 이후 44년만에 일어난 제주 기점 항로의 대형 재난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영호는 지난 천970년 12월 15일, 승객 338명과 감귤 등을 싣고 서귀포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다 전남 여수시 소리도 앞 40킬로미터 앞 해상에서 침몰해 319명이 숨...

세월호, 작년 3월 취항

세월호는 지난해 3월, 제주-인천 항로에 취항해 일주일에 두 차례 승객과 화물을 싣고 운항해 왔습니다. 천994년 건조돼 일본에서 운항하다 지난해 청해진해운이 도입한 세월호는 6천825톤으로 여객 정원은 921명이며 차량 180대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는 여객 정원이 많아 수...

제주항로, 44년만에 대형 참극

카페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는 지난 천970년 발생한 남영호 침몰 이후 44년만에 일어난 제주 기점 항로의 대형 재난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영호는 지난 천970년 12월 15일, 승객 338명과 감귤 등을 싣고 서귀포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다 전남 여수시 소리도 앞 40킬로미터 앞 해상에서 침몰해 319명이 숨...

(리포트)음악을 통해보는 4.3

◀ＡＮＣ▶ 음악은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소통의 도구입니다. 하지만 4.3 당시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제대로 전해진 적이 없는데요. 제주mbc가 특별기획으로 당시 불렸던 노래를 통해 시대상을 새롭게 조명해봤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당시 무장대의 연락책을 맡았던 김동일 할머...

(리포트)음악을 통해보는 4.3

◀ＡＮＣ▶ 음악은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소통의 도구입니다. 하지만 4.3 당시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제대로 전해진 적이 없는데요. 제주mbc가 특별기획으로 당시 불렸던 노래를 통해 시대상을 새롭게 조명해봤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당시 무장대의 연락책을 맡았던 김동일 할머...

대체로 맑은 날씨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0도 서귀포시가 1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스모그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제주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배 높은 108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고 내일까지 '약간 나쁨' 단계가 이어져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

(리포트)올레길에서 듣는 '감수광'

◀ＡＮＣ▶ 가십니까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가 담긴 감수광이란 노래 기억하십니까 197,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제주 출신 가수 혜은이의 노래인데요. 노래비가 생겨 앞으로 올레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즐길수 있게 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통시장과 해안 풍경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제주올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