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동백동산, 탐방안내소 신축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에 탐방안내소가 신축됩니다. 제주시는 내년에 생태체험관과 전시실, 토산품 판매점을 갖춘 400제곱미터 규모의 탐방안내소를 신축해 동백동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동백동산 입구에는 차량 1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

연고없는 묘지 벌초

돌보는 사람이 없는 무연고 묘지에 대해 벌초가 이뤄집니다.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는 오는 24일부터 어승생 공설공원묘지와 애향 묘지, 서부공설공원묘지에서 벌초가 안된 묘지에 대해 벌초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제주시 공설묘지에 안장된 묘지 5천여 기의 묘지 가운데 400여 기는 연고가 없는 묘지로 파악되고 있습...

절물휴양림 이용객 50만 명 돌파

올들어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0만 5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입장 수입도 8억 천400만 원으로 지난해의 7억 9천만 원보다 천 700만 원 증가했습니다.

동백동산, 탐방안내소 신축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에 탐방안내소가 신축됩니다. 제주시는 내년에 생태체험관과 전시실, 토산품 판매점을 갖춘 400제곱미터 규모의 탐방안내소를 신축해 동백동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동백동산 입구에는 차량 1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

연고없는 묘지 벌초

돌보는 사람이 없는 무연고 묘지에 대해 벌초가 이뤄집니다.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는 오는 24일부터 어승생 공설공원묘지와 애향 묘지, 서부공설공원묘지에서 벌초가 안된 묘지에 대해 벌초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제주시 공설묘지에 안장된 묘지 5천여 기의 묘지 가운데 400여 기는 연고가 없는 묘지로 파악되고 있습...

(리포트) 다문화 가족의 한가위

◀ＡＮＣ▶ 제주에 이주해온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가위의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주 외국인이 벌써 만 2천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체육관 가득 모인 사람들. 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제주에 삶의 뿌리를 내렸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주민들입니다. ...

(대체) 본격 귀가 행렬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다른지방으로 가는 귀가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은 종일 붐볐습니다. 오늘 하루 귀성객과 관광객 3만 2천여 명이 항공기과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 나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를 빠져나가는 항공권은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한편 도민과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와 중산...

(리포트) 다문화 가족의 한가위

◀ＡＮＣ▶ 제주에 이주해온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가위의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주 외국인이 벌써 만 2천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체육관 가득 모인 사람들. 피부색도, 언어도 다르지만 제주에 삶의 뿌리를 내렸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주민들입니다. ...

(대체) 본격 귀가 행렬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다른지방으로 가는 귀가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은 종일 붐볐습니다. 오늘 하루 귀성객과 관광객 3만 2천여 명이 항공기과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빠져 나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일과 모레 제주를 빠져나가는 항공권은 모두 매진된 상태입니다. 한편 도민과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와 중산...

(리포트) 전통놀이의 가능성

◀ＡＮＣ▶ 어린 시절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과 하던 놀이, 기억 나시나요?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의 옛 놀이를 다시 살아 숨쉬게 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넓은 풀밭 위에서 손에 손을 잡고 걸음을 옮기는 아이들. 대표로 가위바위보를 하는 친구들의 승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