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중국춘절 관광객 환영행사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오늘 제주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는데,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춘절 연휴에 모두 3만 명 정도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어난 수치...

(리포트)반가운 귀향, 북적이는 시장

◀ＡＮＣ▶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공항과 항만은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재래시장에도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을 준비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느때보다 북적이는 공항 대합실. 한아름 선물을 가득 안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

중국춘절 관광객 환영행사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오늘 제주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졌는데,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춘절 연휴에 모두 3만 명 정도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어난 수치...

(20시 이후)산간에는 눈, 기온 떨어져

오늘 제주지방은 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에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눈이 2에서 5센티미터 가량 내리고 북부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

(리포트) 겨울 끝자락, 봄꽃 만발

◀ＡＮＣ▶ 올 겨울, 유난히 혹독한 추위에 봄 소식 기다리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남쪽 제주에서는 벌써부터 때이른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란 색깔로 물든 성산일출봉 앞자락. 겨울 바람을 뚫고 피어난 유채꽃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계절이 순식간에 변...

탐라국 입춘 굿, 다음달 2일부터 열려

탐라국 입춘 굿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다음달 2일 시작됩니다. 제주시와 제주민예총은 기존 '입춘 굿 놀이'였던 축제 이름을 '탐라국 입춘 굿'으로 바꾸고 축제 기간도 이틀에서 사흘로 확대해 관덕정과 목관아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또, 축제의 시작을 알리던 '낭쉐 코사'를 간소화 하고 낭쉐몰이도 '신상제등 걸궁'...

별빛누리공원 관람객 증가

별자리와 행성 운동 등을 관측할 수 있는 별빛누리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빛누리공원의 관람객은 모두 6만3천여 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별빛누리공원은 올해부터 매월 특별 이벤트를 기획하고 시설물을 보완해 특색있는 교육과 체험관광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

중고물품 교환장터 열려

신구간을 맞아 중고물품 교환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나눔장터 위원회는 오늘,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동쪽 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물품을 교환하는 중고 물품 교환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터에서는 한 사람이 한 가지 물품을 무상으로 교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가구와 가전제품, 의류와 도서...

도립교향악단 , 11시 콘서트 개최

제주도립교향악단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제주아트센터에서 '11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통상적으로 클래식 콘서트는 저녁에 진행됐는데 이번 공연은 주부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모짜르트 교향곡과 클라리넷 협주곡 등이 연주되며 다양한 해설도 곁...

(20시 이후)산간에는 눈, 기온 떨어져

오늘 제주지방은 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에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는 등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눈이 2에서 5센티미터 가량 내리고 북부지역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