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유네스코 세계유산 캠프 참가자 선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오는 8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질 공원'을 주제로 2주동안 열리는 국제워크캠프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이번 캠프에는 제주지역에서 모두 1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문화교류와 자원활동, 세계유산보호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제주에서 토종옥수수 재배

제주지역에서 우리나라 토종 옥수수가 대량 재배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과 광동제약은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서 6만 6천 제곱미터의 재배지에서 우리나라 고유 품종 옥수수인 '광평옥'을 재배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와 계약 재배되는 이 옥수수는 수확량 모두 음료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캠프 참가자 선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오는 8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질 공원'을 주제로 2주동안 열리는 국제워크캠프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이번 캠프에는 제주지역에서 모두 1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문화교류와 자원활동, 세계유산보호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제주시 '막은내'지역 재난 위험 시설 지정

제주시는 제주시 이도2동의 속칭 '막은내' 지역을 안전진단한 결과, 주택 18채를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하고 한달에 한번 이상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이 지역은 지난 5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속칭 '막은내'지역은 1980년대 쓰레기 매립지 위에 건축물이 들어섰고 2천7년 태풍 나리 이후 지반 ...

신제주 공영주차장, 복층화 추진

제주시는 올 상반기 안에 25억 원을 들여 신제주 공영주차장을 1층과 옥상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복층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차 가능 대수가 90대에서 141대로 늘어납니다. 신제주 공영주차장은 당초 일부만 복층화할 계획이었지만 앞으로 증축 가능성을 고려해 주차장 부지 전체를 복층화하기로 ...

제주시 '막은내'지역 재난 위험 시설 지정

제주시는 제주시 이도2동의 속칭 '막은내' 지역을 안전진단한 결과, 주택 18채를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하고 한달에 한번 이상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이 지역은 지난 5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속칭 '막은내'지역은 1980년대 쓰레기 매립지 위에 건축물이 들어섰고 2천7년 태풍 나리 이후 지반 ...

신제주 공영주차장, 복층화 추진

제주시는 올 상반기 안에 25억 원을 들여 신제주 공영주차장을 1층과 옥상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복층화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차 가능 대수가 90대에서 141대로 늘어납니다. 신제주 공영주차장은 당초 일부만 복층화할 계획이었지만 앞으로 증축 가능성을 고려해 주차장 부지 전체를 복층화하기로 ...

먼지, 소음 공사장 적발

먼지와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건설 공사 현장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 점검을 벌여 비산 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와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 등 9곳의 공사현장에 과태료 300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공사장의 소음이 기준을 초과한 4곳에 대해서도 2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먼지, 소음 공사장 적발

먼지와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건설 공사 현장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 점검을 벌여 비산 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와 기준을 지키지 않은 곳 등 9곳의 공사현장에 과태료 300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공사장의 소음이 기준을 초과한 4곳에 대해서도 2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리포트) 홍조단괴 해빈 유실 대책 시급

◀ＡＮＣ▶ 섬 속의 섬 우도를 대표하는 천연기념물 홍조단괴 해빈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유실 원인에 대한 연구조사가 지난해 마무리됐지만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눈부신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얀 해변. 천연기념물 438호인 우도 홍조단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