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신구간 쓰레기 대책 마련

제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생활쓰레기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차량의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3배 정도 늘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과 유일에는 기동 수거반을 운영합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 시행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와 관련해 오는 22일 임시반상회를 개최하고 클린하우스별로 담당 ...

옛 제주대학병원, 문화예술 거점 조성

제주시 중앙로 옛 제주대학병원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4억여 원을 들여 옛 제주대병원에 소규모 야외공연장과 공원,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합니다. 또, 주변 빈 점포를 활용한 전시공간과 공예공방 등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한림,애월항 화물처리량 늘어

한림항과 애월항을 통해 처리되는 화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림항과 애월항을 통해 처리된 화물량은 모두 166만여 톤으로 재작년보다 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가 57만여 톤으로 34% 늘었고, 유류와 비료가 그 다음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방으로 나가는 감귤과 양배추 등 채소류는 ...

옛 제주대학병원, 문화예술 거점 조성

제주시 중앙로 옛 제주대학병원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4억여 원을 들여 옛 제주대병원에 소규모 야외공연장과 공원,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합니다. 또, 주변 빈 점포를 활용한 전시공간과 공예공방 등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한림,애월항 화물처리량 늘어

한림항과 애월항을 통해 처리되는 화물량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림항과 애월항을 통해 처리된 화물량은 모두 166만여 톤으로 재작년보다 7%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시멘트가 57만여 톤으로 34% 늘었고, 유류와 비료가 그 다음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방으로 나가는 감귤과 양배추 등 채소류는 ...

(리포트) 기업의 사회공헌

◀ＡＮＣ▶ 요즘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높습니다. 지역 경제규모가 작은 만큼 공기업들의 사회 공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지역보다 필요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란 무대 위에 잔뜩 긴장한 얼굴의 학생들. 하지만 음악이 울려퍼지자 익숙한 몸짓으로 뮤지컬 공연에 들어갑니다....

(리포트) 기업의 사회공헌

◀ＡＮＣ▶ 요즘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높습니다. 지역 경제규모가 작은 만큼 공기업들의 사회 공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지역보다 필요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커다란 무대 위에 잔뜩 긴장한 얼굴의 학생들. 하지만 음악이 울려퍼지자 익숙한 몸짓으로 뮤지컬 공연에 들어갑니다....

(리포트) 전력 수급 불안

◀ＡＮＣ▶ 올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해 전력 사정이 불안합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다른 지방에서 공급되던 전력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충수업이 한창이던 교실. 갑자기 교실 불이 모두 꺼지고 난방도 중단됩니다. 전...

(리포트) 전력 수급 불안

◀ＡＮＣ▶ 올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해 전력 사정이 불안합니다. 특히 제주지역은 다른 지방에서 공급되던 전력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충수업이 한창이던 교실. 갑자기 교실 불이 모두 꺼지고 난방도 중단됩니다. 전...

(리포트) 교사들의 4.3 연수

◀ＡＮＣ▶ 해마다 제주 4.3의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것이 전국화 문제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다른 지방 교사들을 대상으로하는 4.3 연수가 시행돼 앞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겨울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오름 아래로 전국에서 온 교사들이 걸어갑니다. 이들이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