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공항 소음피해지역 확대

부산지방항공청은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면서 소음 피해 대책 지역을 기존 8.18제곱 킬로미터에서 9.31제곱 킬로미터로 확대했습니다. 소음 피해 대책 지역에는 모두 3천200여 가구가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용담과 도두, 애월읍 등 소음 대책 인접 지역 9.35 제곱킬로미터도 이번에 새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 중국CSC와 투자 협력 협약 체결

제주도는 자산 18조 원 규모의 중국 CSC사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제주도와 중국 CSC사는 앞으로 무역과 부동산, 의료사업과 자원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조만간 CSC사 관계자가 제주를 찾아 주요 투자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국 CSC사는 자산이 18조원 규모에 직원이 4천 명에 이르며 무역과 광물...

대형 화재 대비 안전 점검 실시

제주시는 오는 14일까지 14개 팀,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 판매점과 공연 시설 등 122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검사를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소방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 가스 시설 등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안전상의 문제가 드러나면 사용금지나 사용제한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취약지역 가로등, 보안등 정기 점검

범죄발생이 많은 지역에 대한 가로등과 보안등 정기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한 주에 두차례 주요 도로와 우범지역에 대해 야간 순찰을 실시해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은 모두 3만천900여 개로 제주시는 전문업체와 계약해 고장 신고가 ...

(리포트) 교사들의 4.3 연수

◀ＡＮＣ▶ 해마다 제주 4.3의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것이 전국화 문제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다른 지방 교사들을 대상으로하는 4.3 연수가 시행돼 앞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겨울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오름 아래로 전국에서 온 교사들이 걸어갑니다. 이들이 향하...

공항 소음피해지역 확대

부산지방항공청은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면서 소음 피해 대책 지역을 기존 8.18제곱 킬로미터에서 9.31제곱 킬로미터로 확대했습니다. 소음 피해 대책 지역에는 모두 3천200여 가구가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용담과 도두, 애월읍 등 소음 대책 인접 지역 9.35 제곱킬로미터도 이번에 새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 중국CSC와 투자 협력 협약 체결

제주도는 자산 18조 원 규모의 중국 CSC사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제주도와 중국 CSC사는 앞으로 무역과 부동산, 의료사업과 자원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조만간 CSC사 관계자가 제주를 찾아 주요 투자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중국 CSC사는 자산이 18조원 규모에 직원이 4천 명에 이르며 무역과 광물...

대형 화재 대비 안전 점검 실시

제주시는 오는 14일까지 14개 팀, 2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 판매점과 공연 시설 등 122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검사를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소방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 가스 시설 등입니다. 제주시는 점검 결과 안전상의 문제가 드러나면 사용금지나 사용제한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취약지역 가로등, 보안등 정기 점검

범죄발생이 많은 지역에 대한 가로등과 보안등 정기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한 주에 두차례 주요 도로와 우범지역에 대해 야간 순찰을 실시해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 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은 모두 3만천900여 개로 제주시는 전문업체와 계약해 고장 신고가 ...

신년기획<6> 해군기지 해법은?

◀ＡＮＣ▶ 해군기지를 둘러싼 갈등이 5년 넘게 이어지면서 찬성과 반대측 모두 피로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검증과 적극적인 갈등 치유책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내세운 제주의 최우선 과제는 해군기지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