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찰 사칭 성폭행 20대 검거
경찰관을 사칭해 여성을 성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인터넷 채팅에서 여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한 뒤 만나 경찰 명함과 수배전단지 등을 보여주며 단속경찰이라고 속인 뒤 성폭행 한 혐의로 2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휴대전화에 다른 여성 피...
권혁태 2011년 11월 21일 -

취객 금품 훔친 현역 군인 6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휴가를 나온 뒤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19살 김 모 이병 등 군인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12일 새벽, 제주시 삼도동 길가에서 술에 취해 잠든 30대 남성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13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1년 11월 21일 -

(17시) 집단저항 중국선원 구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우리나라 영해인 추자도 북서쪽 12km 해상에서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 9명에 대해 영해침범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나포 어선들이 담보금을 내면 보통 풀어줬지만 이번에는 중국어선 25척이 집단 저항하는 등 공권력에 대항한 혐의가 있어서 엄정 대응했다...
권혁태 2011년 11월 21일 -

경찰 사칭 성폭행 20대 검거
경찰관을 사칭해 여성을 성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인터넷 채팅에서 여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한 뒤 만나 경찰 명함과 수배전단지 등을 보여주며 단속경찰이라고 속인 뒤 성폭행 한 혐의로 2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휴대전화에 다른 여성 피...
권혁태 2011년 11월 21일 -

취객 금품 훔친 현역 군인 6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휴가를 나온 뒤 취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19살 김 모 이병 등 군인 6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12일 새벽, 제주시 삼도동 길가에서 술에 취해 잠든 30대 남성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13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1년 11월 21일 -

경찰 고위간부 숨진채 발견
경찰 고위간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제주동부경찰서 고위간부인 고 모 씨가 제주시 용강동 한 공동묘지 부근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고 씨는 최근 부서 예산집행과 관련해 경찰청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
권혁태 2011년 11월 20일 -

경찰 고위간부 숨진채 발견
경찰 고위간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제주동부경찰서 고위간부인 고 모 씨가 제주시 용강동 한 공동묘지 부근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고 씨는 최근 부서 예산집행과 관련해 경찰청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
권혁태 2011년 11월 20일 -

제주-(리포트)안개 속 29중 추돌
◀ANC▶ 차량 29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다쳤습니다. 짙은 안개와 화물차에서 떨어진 볏짚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안개 낀 도로 위에 방향을 잃은 차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입니다. 옆으로 돌아간 승용차는 아예 조수석이 사라진 채 종잇장처럼 구겨...
권혁태 2011년 11월 19일 -

(제주) 도주 30대, 사흘만에 붙잡혀
구속집행 정지기간에 달아났던 30대 살인미수범이 사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부근 도로에서 도주했던 39살 위 모씨를 붙잡아 제주교도소에 수감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하다 구속집행 정지로 병원에 입원했던 위씨는 재수감 10시간 전인 지난 16일 새벽, 병...
권혁태 2011년 11월 19일 -

40대 남성, 공무원 압력 주장하며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40대 남성이 공무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유서를 남겨 경찰이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43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이씨는 유서에서 자신이 제기한 민원과 관련해 서귀포 시청 공무원이 직장에 전화를 하는 등 부당하게 개입했다...
권혁태 2011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