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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표류하다 구조(vcr)
오늘 오전 2시 40분쯤 서귀포시 하예포구 부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1살 윤 모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윤씨는 40분 가량을 바다에서 표류하다 출동한 서귀포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윤씨는 경미한 저체온증을 보여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권혁태 2011년 11월 18일 -

선박 사고 원인조사
어젯밤 한림항 어선 충돌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제주해양경찰서는 충돌한 어선 선장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 선장들이 서로 상대 어선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목격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침몰한 80톤급 어선에는 만6천 리터의 경유가 실려있...
권혁태 2011년 11월 18일 -

서귀포해경에 대형함정 임시 배치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 단속을 위해 제주 해역에 대형 함정이 임시배치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울산해양경찰서 소속의 천 톤급 경비함 1척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이 함정을 이어도 종합해양기지 부근 해역에 배치해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을 단속할 예정입...
권혁태 2011년 11월 18일 -

음주 뺑소니 5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57살 윤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어젯밤 11시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부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고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검거 당시 윤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2%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권혁태 2011년 11월 18일 -

제5회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
제5회 제주도 전국장애인게이트볼 대회가 오늘, 서귀포시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자치도 장애인 게이트볼 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1개 팀, 2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는데 우승은 경남 밀양의 독수리 동호회가, 준우승은 서귀포시 송악동호회가 차지했습니다.
권혁태 2011년 11월 18일 -

의약품 리베이트 의사 등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의약품 납품댓가로 수 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제주시내 모 피부과의원 원장 40살 김 모씨 등 의사 2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제약회사 직원 41살 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의사 2명은 지난 7월 현씨로부터 의약품 납품 청탁을 받고 각각 천800만 원과 2천200만 원...
권혁태 2011년 11월 17일 -

숨진 특급호텔 총지배인 부검하기로
제주도내 모 특급호텔 총지배인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실시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50살 이 모씨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직장 동료 진술에서도 신변을 비관할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
권혁태 2011년 11월 17일 -

도주 30대 행방묘연
제주서부경찰서는 구속집행정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어제 입원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달아난 39살 위 모씨를 찾기 위해 공항과 항만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하던 위씨가 과거 사건관련자들을 찾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들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위씨는 지난 ...
권혁태 2011년 11월 17일 -

의약품 리베이트 의사 등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의약품 납품댓가로 수 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제주시내 모 피부과의원 원장 40살 김 모씨 등 의사 2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제약회사 직원 41살 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의사 2명은 지난 7월 현씨로부터 의약품 납품 청탁을 받고 각각 천800만 원과 2천200만 원...
권혁태 2011년 11월 17일 -

숨진 특급호텔 총지배인 부검하기로
제주도내 모 특급호텔 총지배인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오후 부검을 실시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50살 이 모씨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직장 동료 진술에서도 신변을 비관할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
권혁태 201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