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4.3 교과서 반영…축소 우려 여전

◀ＡＮＣ▶ 4.3의 역사교과서 배제 논란이 제기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제주4.3은 교육부 안대로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되 다만 역사교과서 편찬에 반영하도록 했는데, 유족회 등은 4.3교육이 축소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리포트)4.3 교과서 반영…축소 우려 여전

◀ＡＮＣ▶ 4.3의 역사교과서 배제 논란이 제기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제주4.3은 교육부 안대로 학습요소와 성취기준에서 제외하되 다만 역사교과서 편찬에 반영하도록 했는데, 유족회 등은 4.3교육이 축소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용역 가능한 빨리 결론"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용역에 대한 결론을 가능한 빨리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 대응 등으로 아직 용역에 대한 최종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내부 의견을 종합해 장관에게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능한 올해 안에 입...

JDC 제3차 시행계획 확정

제주 동부지역에 스마트혁신도시를 조성하는 제 3차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이번 계획에는 스마트혁신도시와 함께 혁신물류단지와 청정제주트램, 미래농업센터와 곶자왈생태공원, 글로벌 교류허브 등 신규사업 6개가 포함됐습니다. 영어교육도시와 첨단과학단지, ...

국민의힘, '언론통제 지침 즉각 파기하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은 사상 유례없는 언론통제와 감시 지침을 즉각 파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주도가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언론사의 취재사안을 신속히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은 역대 어느 도정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언론 통제 감시 지침이며 도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

(리포트)취재의도 파악해 보고?…언론 대응 논란

◀ＡＮＣ▶ 제주도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 취재와 인터뷰 동향을 신속하게 보고하라는 내부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언론사의 취재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적인 보도가 예상될 경우 대응 계획까지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지난 달 21일, 행...

(리포트)취재의도 파악해 보고?…언론 대응 논란

◀ＡＮＣ▶ 제주도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 취재와 인터뷰 동향을 신속하게 보고하라는 내부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언론사의 취재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적인 보도가 예상될 경우 대응 계획까지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지난 달 21일, 행...

(리포트)미국 공공연구소에서 첫 4.3 심포지엄

◀ＡＮＣ▶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4.3인권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미 의회가 설립한 공공정책연구기관이 주최한만큼 앞으로 4.3진상규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 연방의회가 지난 천1968년 설립한 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우드로 윌슨센터. 외...

독감환자 급증...코로나19와 동시 유행 조짐

제주지역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천명당 당 20명으로 유행기준의 4배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17.3명보다도 높았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리포트)미국 공공연구소에서 첫 4.3 심포지엄

◀ＡＮＣ▶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4.3인권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미 의회가 설립한 공공정책연구기관이 주최한만큼 앞으로 4.3진상규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 연방의회가 지난 천1968년 설립한 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우드로 윌슨센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