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내년부터 도민참여형 환경실천 운동 전개

내년부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부터 물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 전기 절약 등을 실천할 시범가구 천 군데와 환경음식점 100곳, 환경아파트 10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시범 가구와 아파트 등에는 실적에 따라 환경마일리지를 부여해 선진지 견학이나 각종 공과금 감면 ...

(리포트)수익금으로 자전거 기증

◀ＡＮＣ▶ 한 시중은행이 수익금으로 자전거 300대를 구입해 제주자치도에 기증했습니다. 얼핏 들으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은행과 자전거가 함께 하게 된 과정을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성산일출봉 주변 해안도로. 아침 햇살 속에 자전거가 쪽빛 바다와 오름을 배경으로 줄을 지어 달립니다. 이 자...

올 추석, 기부 늘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 추석 연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가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261개 기관과 단체, 개인 등이 모두 9억4천만 원어치의 성금과 물품을 도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

날씨 & 스케치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라산에는 오늘 하루 4천700여 명의 등반객이 찾아 가을산행에 나섰습니다. 중산간 억새밭과 관광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익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

내년부터 도민참여형 환경실천 운동 전개

내년부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부터 물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 전기 절약 등을 실천할 시범가구 천 군데와 환경음식점 100곳, 환경아파트 10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시범 가구와 아파트 등에는 실적에 따라 환경마일리지를 부여해 선진지 견학이나 각종 공과금 감면 ...

관광객 500만 명 돌파(재송)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4일까지 50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1일 일찍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확산으로 해외 관광수요가 제주로 몰렸고,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세계델픽대회 ...

(리포트)행정기관의 한글 홀대

◀ＡＮＣ▶ 오늘은 563번째 맞는 한글날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행정기관이 정하는 이름이나 표현 등에서부터 홀대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자치도가 지난 4월 발표한 새로운 도시 상징. '오직 제주'란 뜻의 영문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에겐 생소하고 그 뜻이 모호...

칠머리당 영등굿 등재 기념 행사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행사가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칠머리당 영등굿 보존회 현판에 세계무형문화유산 로고가 새겨졌고 등재를 기념하는 초감제와 주물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칠머리당 영등굿은 1980년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

비상품 감귤 단속 강화

비상품 감귤 유통과 강제착색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2일 단속반 출범 이후 모두 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며 올해 감귤 출하가 농가 자율에 맡겨진 만큼 선과장을 중심으로 품질 점검 위주의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시별로 선과장 단속책임제를 운영하고 소방...

관광객 500만 명 돌파(재송)

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4일까지 50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1일 일찍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확산으로 해외 관광수요가 제주로 몰렸고,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세계델픽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