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의료 단체, 영리병원저지 제주행진 시작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과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전국 의료 관련단체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 영리병원 허용은 의료 민영화 정책에 가속도를 붙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그동안 영리병원 찬성 논리만을 강요한 제주자치도와 민의를 저버린 도의회는 유신정...

김만덕 나눔쌀, 서울에서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행사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김만덕 기념사업회와 제주자치도는 유엔이 정한 빈곤 퇴치의 날인 10월 17일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자선공연과 쌀 만섬 쌓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와함께 국민 모금운동도 진행해 모금된 금액 만큼 쌀을 구입해 전국의 복지시설에 나눠줄 계획입니다.

가축건강 농장 지정

방역과 가축 위생관리가 우수한 가축 건강 농장이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축산농가에 대한 심사를 벌여 양돈 12곳과 양계 3곳 등 모두 15곳을 2천9년 가축건강 농장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농장들은 건강농장 유지경비 200만 원을 지원 받게됩니다.

솔나방 감염 줄어

솔나방에 감염되는 소나무 숲 면적이 줄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솔나방에 감염된 소나무 숲은 지난 2천 7년 천700여 헥타르에서 지난해에는 2천500헥타르로 늘나다가 올들어서는 100헥타르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처럼 솔나방 감염 숲이 줄어드는 것은 올해부터 기존 항공 방제와 함께 새로 개발된 나무주사...

곶자왈 92헥타르 매입

제주자치도가 사유지에 들어가 있는 곶자왈 지역 92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곶자왈 보존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 62억여 원을 들여 선흘 곶자왈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92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매입한 토지는 자연 생태보존 지역으로 활용됩니다. 곶자왈 만천헥타르 가운데 사유지는 60% 정도를 차지하...

클린하우스, 읍면지역 확대 추진

쓰레기 거점 배출 시스템인 클린 하우스가 읍·면 지역까지 확대 설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말까지 동지역 클린 하우스 설치를 마치고 내년부터 오는 2천 12년까지는 읍면 지역에도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배출하는 클린 하우스 시설을 설치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치가 마무리되면 연간 50억 원 정도의 쓰...

실내 공기질 양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 공기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상반기 다중이용시설 16곳에 대한 실내공기질을 표본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이 모두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반기에는 의료기관과 보육시설, 찜질방 등에 대한 실내 공기를 점검하...

솔나방 감염 줄어

솔나방에 감염되는 소나무 숲 면적이 줄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솔나방에 감염된 소나무 숲은 지난 2천 7년 천700여 헥타르에서 지난해에는 2천500헥타르로 늘나다가 올들어서는 100헥타르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처럼 솔나방 감염 숲이 줄어드는 것은 올해부터 기존 항공 방제와 함께 새로 개발된 나무주사...

곶자왈 92헥타르 매입

제주자치도가 사유지에 들어가 있는 곶자왈 지역 92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곶자왈 보존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 62억여 원을 들여 선흘 곶자왈 가운데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92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매입한 토지는 자연 생태보존 지역으로 활용됩니다. 곶자왈 만천헥타르 가운데 사유지는 60% 정도를 차지하...

클린하우스, 읍면지역 확대 추진

쓰레기 거점 배출 시스템인 클린 하우스가 읍·면 지역까지 확대 설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말까지 동지역 클린 하우스 설치를 마치고 내년부터 오는 2천 12년까지는 읍면 지역에도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배출하는 클린 하우스 시설을 설치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치가 마무리되면 연간 50억 원 정도의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