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비상품 감귤 유통단속 강화

설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설을 앞두고 택배와 인터넷을 통한 비상품 감귤 유통을 막기 위해 모든 택배취급소를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벌입니다. 또, 항만에서 야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선과장과 소규모 상점의 불법 유통행위도 단속합니다.

토양오염 실태 조사결과

제주도내 고철 야적장 2곳의 토양에서 기준을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이 고철 야적장과 공장, 공업지역 등 51곳을 조사한 결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고철 야적장 2곳에서 기준치를 갑절이상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환경자원연구원은 정밀조사를 벌여 정확한 오염 원인을 파악할 ...

지역특성 반영한 주차장 공급기준 마련돼야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차장 공급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정책 연구를 통해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차장 규격을 다양화하고 승용차 함께 타기인 '카풀'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한 재정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불법주차에 대한 ...

설 종합대책

설 연휴 기간 보건복지 분야와 물가안정 분야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설을 맞아 모두 3억 원을 들여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는 사람과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제주사랑 상품권과 제수용품을 지원합니다. 또, 연휴기간 아동급식 특별지원반을 운영하며 병의원과 보건소, 약국 등 비상 ...

재활전문센터 이달안에 착공

제주 재활전문센터가 이달안에 착공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긴급 입찰제도를 활용해 재활전문센터 공사를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재활전문센터는 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옛 서귀여자중학교 자리에 들어서는데 재활치료실과 특수치료실을 비롯해 입원실 150 병상이 갖춰집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 소폭 완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이 소폭 완화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선정기준이 되는 최저생계비가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126만 5천 원 이하에서 올해 132만 6천 원이하로 소폭 완화됩니다. 현금 급여액도 지난해보다 4.3% 인상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며 지...

해군기지 공동생태계조사 합의

제주해군기지 사업 예정지에 대한 민관 공동생태계 조사가 진행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경기도 과천 환경부 청사 별관에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민간인으로 공동조사단 위원장을 선정해 조사범위와 기간 등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사기관도 해군기지 반대측이 환경부에 추천하면 해군과 협의해 선정하기로...

비상품 감귤 유통단속 강화

설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 유통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설을 앞두고 택배와 인터넷을 통한 비상품 감귤 유통을 막기 위해 모든 택배취급소를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벌입니다. 또, 항만에서 야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선과장과 소규모 상점의 불법 유통행위도 단속합니다.

토양오염 실태 조사결과

제주도내 고철 야적장 2곳의 토양에서 기준을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이 고철 야적장과 공장, 공업지역 등 51곳을 조사한 결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고철 야적장 2곳에서 기준치를 갑절이상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환경자원연구원은 정밀조사를 벌여 정확한 오염 원인을 파악할 ...

지역특성 반영한 주차장 공급기준 마련돼야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차장 공급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정책 연구를 통해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제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차장 규격을 다양화하고 승용차 함께 타기인 '카풀'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한 재정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불법주차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