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김지사, '특별법 개정안 2월 반드시 처리'(재송)

김태환 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임시 국회 통과가 무산된 제주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다음달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이번 개정안 통과 무산으로 일부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법 통과를 가정하고 관련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겠...

제주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제주시는 설을 앞두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상황실 운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YWCA와 부녀회 등과 함께 제수용품 가격과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와 가격표시 제도 이행 여부를 집중단속합니다.

제15회 해녀항일운동 기념식

제15회 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동녘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천931년 32년 구좌와 우도, 성산에서 일어난 해녀들의 항일 운동을 기념하는 오늘 기념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제주해녀의 항일 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올해의 해녀상에 구좌읍 80살 권영애 할머니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현직 교사대상, 첫 4.3 교육 연수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첫 4.3 교육 연수가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4.3역사문화교육연수 프로그램에는 현직교사 60여 명이 참가해 앞으로 닷새간 4.3의 배경과 문학, 여성을 비롯해 4.3과 미국과의 관계 등의 강좌가 진행됩니다. 또, 4.3 유적지와 평화기념관 답사도 이뤄...

제주시 전지훈련 늘어

제주시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다른 지역 스포츠 팀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 제주시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스포츠 팀은 육상과 골프 등 70여 개 팀, 4천 2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여 명에 비해 40% 정도 늘었습니다. 또, 앞으로 동계 축그리그 전 등으로 6천여 명 정도가 더 제주시에서 전지...

제주산 감귤, 당근 11년째 북한 간다

제주산 감귤과 당근 북한보내기가 11년 째 이어집니다.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오는 16일, 감귤 300톤과 당근 천 톤을 선박을 이용해 북한으로 보냅니다. 이번 사업은 통일부가 수송비 지원을 중단해 좌초될 위기에 처했었지만 제주자치도가 수송비 6억 원을 부담하면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천998...

김지사, '특별법 개정안 2월 반드시 처리'(재송)

김태환 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임시 국회 통과가 무산된 제주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다음달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이번 개정안 통과 무산으로 일부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법 통과를 가정하고 관련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겠...

제주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제주시는 설을 앞두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상황실 운영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YWCA와 부녀회 등과 함께 제수용품 가격과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또,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와 가격표시 제도 이행 여부를 집중단속합니다.

제15회 해녀항일운동 기념식

제15회 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동녘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천931년 32년 구좌와 우도, 성산에서 일어난 해녀들의 항일 운동을 기념하는 오늘 기념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제주해녀의 항일 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올해의 해녀상에 구좌읍 80살 권영애 할머니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현직 교사대상, 첫 4.3 교육 연수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첫 4.3 교육 연수가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4.3역사문화교육연수 프로그램에는 현직교사 60여 명이 참가해 앞으로 닷새간 4.3의 배경과 문학, 여성을 비롯해 4.3과 미국과의 관계 등의 강좌가 진행됩니다. 또, 4.3 유적지와 평화기념관 답사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