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내국인 관광객 역대 최단기간 천만명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단기간에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 20일 천만명을 넘어서 종전 기록인 2019년보다 9일 빨리 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은 2015년 처음으로 천만명을 돌파했고 2019년에는 천 35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제주 주택 13.2%는 '빈 집'...전국 2위

제주지역 주택 10채 가운데 1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제주지역 빈 집은 3만 5천여호로 전체 주택의 13.2%를 차지해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빈집 비율이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빈 집은 2016년보다 4년 만에 63.5% 늘었는데 빈 집 비율은 연립주택이 24.7%...

제주시 이호유원지 매립지 공매절차 착수

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좌초된 가운데 해양환경 파괴 논란 속에서 조성된 대규모 매립지도 공매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제주분마이호랜드가 국세를 체납함에 따라 매립지 7만 제곱미터에 대한 공매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업자는 지난 2천 6년부터 3년 동안 500억원을 들여 조간대를 매립했지...

증권시장 상장 희망기업 24개 신청

제주도는 오영훈 지사의 핵심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육성과 유치를 위해 증권시장 상장 희망 기업을 파악한 결과 24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전기차 업체가 11개로 가장 많았고 1차 산업이 5개, 관광이 2개였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에 한국거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장희망기업 컨설팅 등 지원체계...

제주시 이호유원지 매립지 공매절차 착수

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좌초된 가운데 해양환경 파괴 논란 속에서 조성된 대규모 매립지도 공매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제주분마이호랜드가 국세를 체납함에 따라 매립지 7만 제곱미터에 대한 공매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업자는 지난 2천 6년부터 3년 동안 500억원을 들여 조간대를 매립했지...

'알뜨르비행장 무상 사용' 법안 심사 통과

서귀포시 대정읍의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도가 장기간 무상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제주도가 국방부 소유인 알뜨르 비행장을 10년간 무상 사용하면서 10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알뜨르 비행장의 일본군...

알뜨르 비행장 무상사용 제주 특별법 논의

국방부 소유의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도가 무상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내일(오늘) 제주도가 알뜨르 비행장을 10년 간 무상사용하면서 10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국방부와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는데...

원산지-축산물이력제 위반 17군데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지난 7월부터 두달 동안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제 위반 업소 17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군데는 외국산 돼지고기와 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10군데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2군데는 축산물이력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했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

알뜨르 비행장 무상사용 제주 특별법 논의

국방부 소유의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도가 무상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는 내일(오늘) 제주도가 알뜨르 비행장을 10년 간 무상사용하면서 10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는 내용이 포함된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국방부와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는데...

원산지-축산물이력제 위반 17군데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지난 7월부터 두달 동안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제 위반 업소 17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5군데는 외국산 돼지고기와 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고 10군데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2군데는 축산물이력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했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