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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 \"4.3 추념식 준비인력 확진자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제 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추념식 준비 인력이 확진될 우려가 크다며 확진자 발생시 대응 매뉴얼을 미리 수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인원 제한이 예상되는 만큼 개인별 가상인물이 헌화와 방명록 작성을...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제주 파괴의 신호탄 135km 중산간 순환도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 파괴의 신호탄인 135킬로미터 중산간 순환도로 계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 핵심사업으로 중산간 순환도로를 확정하면서 난개발의 마지노선 붕괴로 생태와 경관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35년 만에 낙동강 수문 개방...기수 생
◀ANC▶ 정부가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상시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조기마다 수문 하나를 완전히 열어 바닷물을 상류로 유입시키는 건데요. 상시개방은 하굿둑 건설 35년만입니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 생태계를 되살릴 수 있을까, 기대가 모아집니다. 부산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END▶ ◀VCR▶ 수문이 ...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제주교도소 직원 신속항원검사 '양성'...제주법원
코로나19 여파로 제주교도소 수감자들의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제주교도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수감자 호송을 맡는 직원 1명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검사를 받았습니다. 교도소측은 해당 직원과 접촉한 수감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 절차를 진행중이며 제주지방법원의 형사재판도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4.3 직권재심수행단, 수형인 20명 2차 재심청
제주 4.3사건 직권재심권고 합동수행단은 수형인 20명에 대해 2차로 직권재심을 청구했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지난 10일에도 수형인 20명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했고 앞으로도 20명에서 25명씩 청구할 계획입니다. 4.3 특별법에 따른 직권재심 대상자는 2천 6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 검찰.피고인 모두 항소
제주지역 장기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모두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심 재판부의 살인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협박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피고인 55살 김 모씨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한라산 소주 가격 다음달 3일부터 8% 인상
제주지역 소주인 한라산 소주 가격이 다음달 3일부터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순한17 출고가격은 360밀리리터 1병에 1천 81원에서 천 168원으로 8% 한라산 21은 천 186원에서 천 285원으로 8.3% 인상됩니다. 한라산 소주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제조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2월 25일 -

국내 첫 다목적 무인차량 개발
◀ANC▶ 미래의 전투는 AI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무인전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병사들을 대신해 수색과 정찰, 정밀 타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무인차량이 주요 전력 중 하나인데, 경남의 방산업체들이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MBC 경남 이상훈 기자입니다 ◀END▶ ◀VCR▶ ( 탕 탕 탕) 장착된 기관총으...
조인호 2022년 02월 24일 -

\"자녀가 폭행당했다\" 보험사기.악성민원 부부 징역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자녀가 폭행당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에게 징역 8년을 아내인 48살 손 모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자녀가 학교에서 폭행당해 다쳤다며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3천 300만원을 타내고 자녀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학교 교...
조인호 2022년 02월 23일 -

임대주택지구 지정 이전 건축 신고...착공 불허는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제주시 동부공원 토지주인 A씨가 단독주택 착공신고가 불허된 것은 위법이라며 제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동부공원이 임대주택 공급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건축신고를 마쳐 착공 신고를 불허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공원에는 LH가 2025년...
조인호 2022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