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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설치
제주시가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내년 7월까지 안심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내년 30곳 설치를 시작으로 모든 공중화장실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시내 공중화장실 30%인 80곳에 안심비상벨 151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2월 08일 -

정의당 제주도당, 버스공영제 확대 청원 제출
정의당 제주도당이 버스공영제 확대를 위한 청원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청원에는 제주도민 천명이 서명에 참여했는데 정의당은 준공영제가 회사들의 방만운영과 행정의 부실감독으로 명백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교통복지를 위한 버스공기업 설립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2월 07일 -

수입 없는 문중 땅인데..\"종부세 8백만 원?\"
◀ANC▶ 종부세 논란은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별다른 수익이 없는 비영리 법인인 문중까지도 다주택 법인으로 분류돼 막대한 세금을 떠안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mbc 경남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낡고 허름한 단독 주택 4채가 자리잡고 있는 (경남) 함안의 한 ...
조인호 2021년 12월 07일 -

제주도-강원도-전북 \"강소권 메가시티 지정해야\"
제주도와 강원도 전라북도가 강소권 메가시티로 지정해달라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등 3개 단체장은 세종시에서 건의문을 발표하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10월 발표한 권역별 메가시티 구상에는 부산과 대구, 광주 등 광역시와 ...
조인호 2021년 12월 07일 -

수입 없는 문중 땅인데..\"종부세 8백만 원?\"
◀ANC▶ 종부세 논란은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별다른 수익이 없는 비영리 법인인 문중까지도 다주택 법인으로 분류돼 막대한 세금을 떠안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mbc 경남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낡고 허름한 단독 주택 4채가 자리잡고 있는 (경남) 함안의 한 ...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 -

제주도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삭감...\"재검토
내년 제주도 예산안이 도의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62억원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상을 충격적으로 넘어서는 결과라며 필수적인 사업비가 삭감된 부분은 재검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명...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 -

코로나19 확진자 오늘 38명...위중증 환자 3
제주지역에서는 오늘(어제)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2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타 지역 방문과 입도객,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제주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는 7명이 추가돼 4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입원환자 중 위중...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 -

내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8명 제한...방역패스 확
제주지역에서 내일(오늘)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8명으로 제한되고 방역패스 적용시설이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학원과 영화관, pc방과 독서실,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도 백신을 접종했거나 48시간 이내에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방역패스는 오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 -

감사위, 제주문화예술재단 합격자 내정 의혹 조사
제주문화예술재단 공개채용시험에서 합격자 내정 의혹이 제기돼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시험 직전 제주문화예술재단 내부망에 게시된 주간업무계획에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응시자의 이름이 합격자라고 명시된 것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단측은 주간업무계획을 ...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 -

제주시 이호유원지 사업기간 3년 연장 신청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제주시 이호유원지가 또다시 사업기간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사업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는 환경영향평가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인 사업기간을 2천 24년 말까지 3년 연장해달라고 제주도에 신청했습니다. 이호유원지는 지난 2천 9년 해안 매립공사만 끝낸 뒤...
조인호 2021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