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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서 제주 보존자원 '화산송이 '거래 논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서 제주 보존자원인 화산송이가 거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례에 따르면 보존자원을 이용한 영업행위를 하려면 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허가없이 매매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위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의뢰를 검토...
조인호 2021년 11월 12일 -

농협, 마늘 흑색음썩음병 피해농가 긴급지원
제주 서부지역에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이자자금은 안덕과 대정, 고산과 한경 등 4개 지역농협에 지원되며 농협은 피해농가의 영농자재 구매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방제약을 할인 공급합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올 가을 고온다습...
조인호 2021년 11월 12일 -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용역 '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로 중단된 제주 제 2공항 건설사업의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용역이 유찰됐습니다. 조달청에 따르면 국토부가 발주한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용역 입찰에 1개 업체가 단독 응찰해 유찰됐습니다. 조달청은 국토부와 협의해 입찰을 다시 공고할 예정인데 용역...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4.3 희생자-유족 가족관계 정정 제도 개선 용역
제주 4.3사건 당시 부모를 잃고 양자나 수양딸로 간 유족들의 가족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용역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가족관계등록부가 정정되지 않으면 실제 희생자의 아들 딸이 보상을 받지 못하는 만큼 제도 개선 용역비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요청...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조작간첩사건 피해자 고 오재선씨 국가손해배상판결
제주지방법원 제 2민사부는 전두환 정권 시절 조작된 간첩사건으로 옥살이를 했던 고 오재선씨와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억 6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오씨는 1986년 경찰에 체포돼 고문을 받고 조총련의 지령을 받고 기밀을 수집했다는 허위 자백을 했다 징역 7년형을 받았고 2018년 ...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대리점 불법 대체배송\"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J대한통운 제주지사 소속 대리점이 쟁의행위를 방해하기 위해 불법 대체배송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리점측이 노동조합과의 협상을 거부하고 권한이 없는 자를 동원해 불법적으로 업무를 지시해왔다며 노동청에 근로감독을 요청하겠다고 밝혔고 CJ대...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당근마켓에서 제주 보존자원 '화산송이 '거래 논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서 제주 보존자원인 화산송이가 거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례에 따르면 보존자원을 이용한 영업행위를 하려면 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허가없이 매매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위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의뢰를 검토...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농협, 마늘 흑색음썩음병 피해농가 긴급지원
제주 서부지역에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무이자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이자자금은 안덕과 대정, 고산과 한경 등 4개 지역농협에 지원되며 농협은 피해농가의 영농자재 구매대금 상환을 유예하고 방제약을 할인 공급합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올 가을 고온다습...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한라산에 첫눈...'성큼' 다가온 겨울
◀ANC▶ 한라산에 올 가을 들어 첫 눈이 내리면서 따뜻한 남쪽 섬 제주에서도 이제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했음을 실감할 수 있게 됐는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향하고 있는 한라산의 풍경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ND▶ ◀VCR▶ 영상 (50초) - 자막 완제품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 -

충북)꼬리물기 단속 강화 '옐로우존' 도입
◀ANC▶ 교차로에서 차가 밀리는데도 무리하게 진입해 통행을 방해하는 '꼬리물기' 차량들 때문에 옴짝달싹 못한 경험 있으시죠. 경찰이 꼬리물기로 몸살을 앓는 교차로에 이른바 '옐로우존'을 설치해 차단에 나섰는데요. 전용 단속 장비가 개발되면 내년엔 전국에서 처음 시범 도입될 전망입니다. MBC 충북 이채연 기자...
조인호 2021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