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제2공항 건설 우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제주 출신인데도 환경에 관심이 없다며 제주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등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를 키워야 하는 것은 대통령도 ...

올해 1분기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 역대 최고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은 679만 4천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 1분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수는 3만 9천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3.9% 줄었고 ...

(리포트) 제2공항 기본계획 동굴 조사 부실

◀ＡＮＣ▶ 제주 제2공항 예정지는 천연기념물 수산굴을 비롯해 용암 동굴 분포 지대인데요. 그래서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서 지하 동굴 가능성 조사를 벌였는데, 조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성산읍의 제주 제2공항 예정지. (CG) 천연기념물 수...

김재원 국힘 최고위원 '4.3망언' 사과 방문 연기

'제주4.3은 격 낮은 기념일'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사과가 불발됐습니다. 당초 오늘 제주를 방문해 유족회를 만나 사과하려던 김 최고위원은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되면서 오는 20일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제2공항 건설 우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제주 출신인데도 환경에 관심이 없다며 제주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등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를 키워야 하는 것은 대통령도 ...

올해 1분기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 역대 최고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은 679만 4천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 1분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수는 3만 9천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3.9% 줄었고 ...

(리포트)올해도 마늘 수확철 인력난...인건비 갑절

◀ＡＮＣ▶ 다음 달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인건비가 치솟는 등 올해도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인력 수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효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30년 동안 마늘 농사를 지어온 진성철씨. 다음달 마늘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

(리포트)올해도 마늘 수확철 인력난...인건비 갑절

◀ＡＮＣ▶ 다음 달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인건비가 치솟는 등 올해도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인력 수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효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30년 동안 마늘 농사를 지어온 진성철씨. 다음달 마늘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

제주 내일 돌풍 동반 비...싸락 우박 가능성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8.6도, 서귀포 20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산지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

제원아파트 재건축 탄력...상가동 토지분할 승인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전체 위원회를 열고 제원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상가동을 사업대상에서 제외하는 토지 분할을 위해 요청한 건축계획심의안에 대해 원안 동의했습니다. 당초 상가동 소유자 절반 이상이 재건축에 반대해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