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4년 만에 일부 해수욕장 조기. 야간 개장

제주지역 일부 해수욕장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조기. 야간 개장을 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2개 해수욕장 가운데 금능과 협재, 곽지 등 해수욕장 5곳이 다음달 24일 조기 개장하고, 이호테우와 삼양 해수욕장 두 곳은 7월 15일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 운영을 합니다. 제주도는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

(리포트) 제2공항 주민투표 동굴 조사 공식 건의

◀ＡＮＣ▶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만나 제2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습니다. 또, 제2공항 예정지에 동굴로 의심되는 지형이 발견됐다며 국토부에 공동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위해 제주도...

제주도 보훈회관 8층 규모로 건립 추진

제주도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보훈회관이 내년 9월 8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제주도 보훈청은 오는 7월부터 내년 9월까지 182억 천여 만원을 들여 제주시 이도이동 현 보훈민원센터 부지 3천300여 제곱미터에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제주도 보훈회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 회관에는 광복회와 상이군경회, 전몰군...

(리포트) 제2공항 주민투표 동굴 조사 공식 건의

◀ＡＮＣ▶ 제주 제2공항 반대단체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만나 제2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습니다. 또, 제2공항 예정지에 동굴로 의심되는 지형이 발견됐다며 국토부에 공동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위해 제주도...

정의당 "도정-도의회 힘겨루기에 민생정치 뒷전"

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탐나는전 할인 중단 사태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정과 도의회의 힘겨루기에 민생 정치가 자취를 감췄다며 비판했습니다. 도정과 도의회 갈등으로 인한 피해가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이어지고 있어 도정과 도의회 누구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며 힘겨루기를 당장 멈추고 자중하라고 촉구했습...

석가탄신일 연휴 16만 명 제주 방문…10% 감소

이번 주말 석가탄신일 연휴에 관광객 16만 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6일부터 석가탄신일 대체 휴무일인 29일까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16만 2천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국내선 항공편이 지난해보다 49편 감소한 것이 윈인으로...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 6개월 연속 상승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6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5.7로 지난달보다 10.7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11월 41.1에서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정부의 규제 완화정책 등으로 주택 사업자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도 커...

정의당 "도정-도의회 힘겨루기에 민생정치 뒷전"

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탐나는전 할인 중단 사태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정과 도의회의 힘겨루기에 민생 정치가 자취를 감췄다며 비판했습니다. 도정과 도의회 갈등으로 인한 피해가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이어지고 있어 도정과 도의회 누구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며 힘겨루기를 당장 멈추고 자중하라고 촉구했습...

제주도내 차량 운행 대수 감소세

제주지역 하루 평균 운행하는 차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전국교통량 조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하루 평균 차량 운행 대수는 만 2천240대로 2천21년보다 4.1% 감소했고, 전국 평균 만 5천여 대보다 23.4% 낮았습니다. 차종 별로는 승용차가 만 2천200여대로 전년보다 4.1% 줄어든 반...

(리포트)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

◀ＡＮＣ▶ 제주도와 교육청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는데 제주도의회의 철저한 예산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안에서 4천 128억 원이 늘어난 7조 4천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