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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록물 3만 여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제주 4.3 사건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문화재청의 2024년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4.3 수형인 명부와 희생자 결정기록, 미군정과 군경 기록, 언론보도 등 3만 620건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문화재청은 오는 4월 신청 대상을 ...
박주연 2023년 01월 18일 -

농민 농업 안중에도 없는 농협중앙회 엄중히 규탄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농협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과 농업은 안중에도 없는 농협중앙회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민회는 농민들이 비료와 면세유 등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대출 금리를 대폭 올리고, 직원들에게 막대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박주연 2023년 01월 17일 -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 임용장 수여식 개최
제주도는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국장과 과장급 승진·전보자 등 9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는 지난해 하반기 정기인사 461명에 비해 갑절 이상 많은 천17명으로 승진 157명, 전보 860명, 신규 15명 등입니다.
박주연 2023년 01월 17일 -

민선 8기 도정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도가 오는 17일자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 허문정, 농업기술원장에 고상환, 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애숙, 기후환경국장에는 양제윤씨를 발령했습니다. 또, 건설주택국장에 양창훤, 공항확충지원단장에 좌정규, 도시균형추진단장에 고성대, 관광교류국장에는 변덕승씨가 임명됐습니다. 농...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정책관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 정책관이 내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실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행정안전부 재난대응 정책관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과 행안부 조직정책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구만섭 현 행정부...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민선 8기 도정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도가 오는 17일자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획조정실장에 허문정, 농업기술원장에 고상환, 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애숙, 기후환경국장에는 양제윤씨를 발령했습니다. 또, 건설주택국장에 양창훤, 공항확충지원단장에 좌정규, 도시균형추진단장에 고성대, 관광교류국장에는 변덕승씨가 임명됐습니다. 농...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정책관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 정책관이 내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실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김성중 행정안전부 재난대응 정책관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과 행안부 조직정책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구만섭 현 행정부...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4.3희생자 보상금 1차 신청자 70% 지급 확정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신청 6개월 만에 신청자의 70%가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까지 천368명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제주 4.3 실무위원회에 보상금 지급 대상자 결정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자로 결정된 희생자 가운데 천9명에게 62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고...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제1회 4.3 정담회 개최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는 제1회 4.3 정담회를 열고, 4.3 그림에세이 '인동꽃아이'의 저자인 강양자 씨를 초청해 4.3을 겪은 아픔 등에 대해 이이기를 나눴습니다. 4.3특별법 제정과 공포 2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2년의 기록, 23년의 설계'라는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박주연 2023년 01월 13일 -

제주 체불임금 147억 원…전년 대비 9.2% 감소
제주지역 노동자 체불임금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체불임금은 14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2% 감소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체불임금은 8억 600만 원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3%로 가장 많고, 도.소매와 음식.숙박업이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주연 2023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