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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오영훈 지사 면담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면담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기반해 제주가 새롭게 나아가는 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출발한...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한중수교 30주년 교류도시 우호 주간행사 개막식 개최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제주와 중국 교류도시 우호 주간행사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중국의 서예 미술작품 전시와 전통복식과 차,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개막식에 앞서 싱...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공무원 노조, 오영훈 도정 내로남불 인사 비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과거 도정의 퇴행적 관행을 극복하지 못한 내로남불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인사가 단순히 승진 자리를 메꾸는 평이한 인사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선거 공신에 대한 보은 인사 관행...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도의회,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 선임
제주도의회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했습니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김승준, 양홍식, 임정은 의원과 국민의힘 강충룡, 현기종 의원, 미래제주 오승식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내일(오늘) 첫 회의를 열어 청문회 일정을 확정합니다.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오영훈 지사, 제주 플라스틱 없는 섬 만들 것
제주도가 플라스틱 없는 섬을 추진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에서 유네스코 자연유산 3관왕인 제주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 위해 2040년까지 플라스틱 제로 아일랜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유네스코와 환경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플라스틱 제로 글로벌위원회'를 만...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제주시 연북로 내년 1월 완전 개통
제주시 제2 도시우회도로인 연북로가 20여 년 만에 완전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64억 원을 확보해 올 연말까지 번영로에서 삼화지구까지 1.96km 미개통 구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완전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북로 미개통구간은 당초 2020년 완공 예정이었지만 보상 협의와 예산 반영 지연 등으로 ...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제주공항 입구 상습정체구간 도로 정비
제주국제공항 입구 상습 정체 구간이 정비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제주시 월성사거리에서 먹돌새기 교차로 300미터 구간에 서쪽 방향 우회전 차로를 추가로 건설하고 양방향 좌회전 차로를 연장할 계획입니다. 또 교차로 주변 인도와 도로 포장을 정비하고 차선 도색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김항섭 2022년 08월 05일 -

코로나19 어제 1,895명…오늘 1,418명 확진
제주지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천 895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천 429명이 발생해 17일째 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만 천 418명으로 한주 전보다 41명 감소했습니다. 한편, 기저질환이 있는 60대 확진자 한 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항섭 2022년 08월 04일 -

임기 만료 예정 개방형 직위 일부 해제
제주도가 민선 8기 정책방향에 맞춰 개방형 직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방형 직위 25개 가운데 오는 10월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소통혁신정책관과 미래전략국장 등 4개는 해제하고 나머지도 꼭 필요한 직위만 운영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 소통담당관과 15분 도시팀장을 개방형 직위로 새로 ...
김항섭 2022년 08월 04일 -

(리포트)오영훈 도정 첫 정기인사…특보에는 선거공신
◀ANC▶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보와 개방형 직위인 서울본부장 자리에는 선거 공신들이 임명되면서, 측근 챙기기 인사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오영훈 지사가 첫 정기인사를 통해 새 도정을 이끌어갈 진용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인사 규...
김항섭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