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사우나발 확진 잇따라…5개 학교 원격수업

제주에서는 사우나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6명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확진자는 지난 8월 25일의 30명 이후 44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제주시 삼도사우나 확진자가 17명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광양초...

4.3 도민연대 4.3 국가손해재판 항소할 것

4.3 생존수형인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4.3 도민연대는 시대착오적 판결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판부가 수형인들이 전과자로 낙인 찍혀 명예훼손을 당하며 살아야 했고 자식들이 연좌제 피해를 겪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4.3 역사 정립을 위해 ...

도의원 정수 확대 공감…교육의원 제도 폐지 의견도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도의원 정수를 늘리기 위해 도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에 따른 정책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이같이 밝혔고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해 도의원 정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미등록 외국인 70% 백신 미접종

제주지역의 미등록 외국인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도내 미등록외국인은 2천 900여 명으로, 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도내 미등록외국인의 3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미등록외국인이라도 백신을 접종할 때 관계기관에 통...

JDC 직원 첨단과기단지 토지 차명 매입

JDC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 토지를 차명 매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윤주경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JDC 직원 A씨가 지난 2014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장인의 이름으로 제주시 아라동의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 추진

노지감귤의 거래가격이 목표관리가격보다 낮을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는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은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서울 가락도매시장 5대 청과법인의 월평균 거래가격이 올해 목표관리 가격인 킬로그램당 천 41원 보다 낮은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해 주는 사...

JDC 직원 첨단과기단지 토지 차명 매입

JDC 직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 토지를 차명 매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윤주경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JDC 직원 A씨가 지난 2014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장인의 이름으로 제주시 아라동의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 추진

노지감귤의 거래가격이 목표관리가격보다 낮을 경우 차액을 보전해 주는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시범사업은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서울 가락도매시장 5대 청과법인의 월평균 거래가격이 올해 목표관리 가격인 킬로그램당 천 41원 보다 낮은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해 주는 사...

탐라문화제 진행요원 확진…개막식 취소

◀ＡＮＣ▶ 탐라문화제 개막공연 진행요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개막식이 취소되는 등 행사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방영당국은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아트센터의 출입문이 굳게 닫혔...

제원아파트 재건축사업 도시계획심의 조건부 통과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도시계획심의를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제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해 기존 도로를 이용해 아파트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통과하는 차량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교통처리방안을 검토하고, 보행공간에 대한 유지관리계획을 마련하라는 등의 조건을 달아 통과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