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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밤 사이 화재가 있따랐습니다. 오늘새벽 2시 50분쯤 서귀포 대정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내부 25제곱미터를 태우고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2시 10분쯤에는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종말처리장 인근 도로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고, 또 어제 저녁 8시 50분...
김항섭 2020년 12월 24일 -

집단감염 지속..학원 강사 확진
◀ANC▶ 제주에서 닷새째 하루에 2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소규모 집단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누적 확진자는 283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중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원 출입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이곳 ...
김항섭 2020년 12월 23일 -

코로나19 확산세 영향 혈액수급 차질
제주도내 혈액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 헌혈 등이 취소되고 개인 헌혈까지 줄면서, 평소 7~9일분 가량 보유했던 혈액량이 최근 6일분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소 사흘분을 보유해야하는 혈소판 제제도 하루분을 겨우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김항섭 2020년 12월 22일 -

관광객 급감...호텔 예약 취소 잇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2천여 명으로 한주 전 7만 5천여 명보다 30% 감소했습니다. 숙박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기간 도내 주요 호텔 예약율은 코로나19 확산 전 70~...
김항섭 2020년 12월 22일 -

사우나·종교·재래시장발 집단감염 확산
◀ANC▶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우나와 종교, 재래시장발 집단감염은 학교와 어린이집으로까지 확산되며 누적 확진자가 단숨에 230명을 넘어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시장 상인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속...
김항섭 2020년 12월 21일 -

사우나·종교·재래시장발 집단감염 확산
◀ANC▶ 제주지역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사우나와 종교, 재래시장발 집단감염은 학교와 어린이집으로까지 확산되며누적 확진자가 단숨에 230명을 넘어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시장 상인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속속...
김항섭 2020년 12월 20일 -

코로나19 여파...무급가족종사자 급증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급여를 받지 않는 무급 가족 종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제주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무급 가족 종사자는 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천 명 늘었습니다. 또 직장에서 일시 휴직한 사람은 2만6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명 증가했습니다.
김항섭 2020년 12월 19일 -

도로 막고 눈 구경…거리두기 무색
◀ANC▶ 한라산에 1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탐방로 주변 도로에는 설경을 즐기려는 인파들이 쏟아졌습니다. 눈쌓인 좁은 도로에 차량들이 한데 뒤엉킨데다, 눈 구경에 나선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걸으면서 거리두기는 무색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사흘간 내린 눈에 한라산 중...
김항섭 2020년 12월 18일 -

제주시 동지역 교사 70명 추가 배치
제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시 동지역에 교사 70명이 추가 배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부터 제주시 동지역에 공립교사 30명과 사립교사 40명 등 70명을 증원 배치해 과밀학급 해소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 증원을 통해 중학교 16학급과 고등학교 31학...
김항섭 2020년 12월 18일 -

(리포트) 도로 막고 눈 구경…거리두기 무색
◀ANC▶ 한라산에 1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탐방로 주변 도로에는설경을 즐기려는 인파들이 쏟아졌습니다. 눈쌓인 좁은 도로에 차량들이 한데 뒤엉킨데다,눈 구경에 나선 사람들이다닥다닥 붙어 걸으면서거리두기는 무색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사흘간 내린 눈에한라산 중턱은 ...
김항섭 2020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