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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원서접수 마감 지원서 제출 응시자 합격 논란
도내 한 신협이 직원채용 과정에서 원서접수 마감 시한을 넘겨 지원서를 제출한 응시자를 합격시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시 A신협은 지난 달, 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원서접수 기한을 7월 6일부터 17일까지로 정했지만, 사흘 뒤인 20일에 경력직 원서를 제출한 응시자를 합격 처리했습니다. 신협 측은 해당 경력직 ...
김항섭 2020년 08월 07일 -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 내일 재개점
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여객선 취항에 따라, 성산항 면세점 매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면세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세점 규모는 163제곱미터로, 대표 면세품목인 홍삼과 주류, 담배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입...
김항섭 2020년 08월 06일 -

제주외고 이전 놓고 찬반 의견 엇갈려
◀ANC▶ 오는 2025년, 정부의 외고와 자사고, 국제고 폐지 방침에 따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있는데요. 어떤 모형으로의 전환이 최적일 지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 모형으로검토되는 방안은 크게 2가지. 제주외고를 제주시 동...
김항섭 2020년 08월 06일 -

제주대, 1학기 등록금 11% 반환
제주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학기 등록금 납부액의 11%를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등록생 9천805명 가운데 등록금을 면제받았거나 제적, 휴학생 등을 뺀 5천64명으로, 지원 금액은 9억 6천만 원입니다.
김항섭 2020년 08월 06일 -

배출구로 병든 넙치가…양식장 관리 비상
◀ANC▶ 양식장 주변 해안에는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배출수를 정화하기 위해 침전조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배출수와 이물질만 있어야할 침전조에 살아있는 넙치와 죽은 넙치까지 마구 뒤섞인 채 방치되고 있어 주변 오염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양식장에서 찌꺼기와...
김항섭 2020년 08월 06일 -

배출구로 병든 넙치가…양식장 관리 비상
◀ANC▶ 양식장 주변 해안에는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배출수를 정화하기 위해 침전조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배출수와 이물질만 있어야할 침전조에 살아있는 넙치와 죽은 넙치까지 마구 뒤섞인 채 방치되고 있어 주변 오염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양식장에서 찌꺼기와...
김항섭 2020년 08월 05일 -

제주 녹동 운항 해운사 2곳, 운항시간 놓고 갈등
제주 성산포와 전남 고흥 노선을 운항하는 해운사가 운항 시간 조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성산과 녹동 노선에 취항한 에이치해운은 최근 해수청에 오후 5시 녹동 출항 시간을 오전 10시 반으로 변경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전 9시 출항하는 남해고속이 반발하고...
김항섭 2020년 08월 05일 -

해수욕장 곳곳 야간 음주·취식 여전
◀ANC▶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연일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피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간 30만 명 이상 찾는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한밤에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죠. 실상은 어떤지 김항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
김항섭 2020년 08월 05일 -

해수욕장 곳곳 야간 음주·취식 여전
◀ANC▶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연일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해수욕장을 찾아더위를 피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연간 30만 명 이상 찾는대형 해수욕장에서는한밤에 술을 마시거나음식을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죠. 실상은 어떤지 김항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
김항섭 2020년 08월 04일 -

해안가 하천 퇴적물…수거 비상
◀ANC▶ 올 여름, 제주지역 장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되면서 많은 비를 뿌렸는데요, 서귀포시 효돈천과 신례천(신예천)이 흐르는 남원 지역 해안에는 하천에서 떠내려온 퇴적물이 쌓이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남원읍 해안. 인근 하천에서 떠 내려온 낙엽과 ...
김항섭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