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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매장 불법 건축물 화재 원인 조사 난항
의류매장 불법 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관계당국이 원인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지난 14일 5시간 넘게 합동 감식을 벌였지만,화재 규모가 넓은 데다정밀 조사가 필요한 증거품도 많아감정까지는 3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서...
김항섭 2024년 06월 16일 -

키우던 개 식용 목적으로 도살한 60대 입건
자신이 키우던 개를 도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지난 12일 오전 10시쯤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서자신이 키우던 개를 도살한 혐의로6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이 남성은 건강이 좋지 않아보신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24년 06월 16일 -

1톤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6일) 새벽 0시쯤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1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화물차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타이어가 파손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김항섭 2024년 06월 16일 -

벛꽃 명소 전농로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
벚꽃 명소인 전농로 일대가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제주시 전농로 일대 48만여 제곱미터를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농로 1킬로미터 구간을보행자 우선도로로 전환해차량 통행 속도를 시속 20킬로미터로 제한하고, 보행로가 좁은 서사로 250...
김항섭 2024년 06월 16일 -

경북산 돼지고기 제주도 반입 금지
제주도는 내일(17일) 0시부터 경북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등의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어제(15일)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제주도는 주요 거점소독시설 10곳에 대한 방역과 공항과 항만 입도객의 축산물 불법 반입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밀집지역의 ...
김항섭 2024년 06월 16일 -

1년에 한 번 공개..신비한 물찻오름
◀ 앵 커 ▶ 사려니숲길을 통해 갈 수 있는 산정호수 물찻오름은 제주에서도 아름다운 오름으로 손꼽히는데요. 오름 훼손을 막기 위해자연휴식년제가 이뤄지면서 1년에 딱 한번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물찻오름의신비한 모습을 김항섭가 전합니다.◀ 리포트 ▶광활하게 펼쳐진 오름 능선 사이에서움푹 팬 분화구가 모습을 드러냅...
김항섭 2024년 06월 14일 -

식당 천장 '와르르'‥추락 차량이 지붕으로
◀ 앵 커 ▶제주의 한 호텔 주차빌딩에서SUV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추락한 차량이 주차 빌딩 옆에 있는 식당을 덮쳤는데, 식당 주인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영업을 준비 중인 제주시내의 한 식당. 주방 쪽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잔해물들이 쏟아집니다. 무너진 천...
김항섭 2024년 06월 13일 -

서귀포 의류매장 화재..50여 건 신고
오늘 아침 6시 10분쯤서귀포시 동홍동 남주고등학교 사거리의 한 의류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건물로 불길이 크게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시커먼 연기가 먼 거리에서도 목격되면서 50여 건의 119 신고...
김항섭 2024년 06월 12일 -

차량 뒷번호판 단속..이륜차 사고 줄어들까?
◀ 앵 커 ▶ 지난해 제주지역에 이륜차를 비롯해 차량의뒷번호판을 찍을 수 있는무인단속장비가 도입됐는데요.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데과속과 신호위반 등이 줄어들지 관심입니다.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차량 통행량이 많은제주시내의 한 사거리. 이륜차 한 대가 신호등 빨간불에도 멈추...
김항섭 2024년 06월 06일 -

자전거 도로 불법주차에 '몸살'‥예산 인력 부족
◀ 앵 커 ▶제주도가 15분 도시 실현을 위해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추진하고 있는데요. 정작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는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부족한 예산이나 인력으로 관리도 어려워자전거 이용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습니다.김항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푸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안도로. 자전거 도로...
김항섭 2024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