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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휴게음식점 진입로만 허가 수순? \"결국 특
◀ANC▶ 평화로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형 휴게음식점의 진출입로 허가를 놓고 특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제주도가 진입로는 허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특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5월 건축허가를 받고 터파...
김찬년 2022년 06월 15일 -

옷 바꿔 입으며 상습 절도 50대 남성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야간에 빈 건물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달부터 한달 동안 도내 음식점과 카페, 감귤 농장 등 13곳에서 현금 200만 원과 한라봉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범행 장소를 빠져나오기 전에 옷을 갈아입는 수법으로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려 ...
김찬년 2022년 06월 15일 -

제주 경마, '다른 말이 뛰었다' 초유의 사태
◀ANC▶ 제주경마장에서 경주에서 출전하기로 한 말 대신 다른 말이 경기에 나오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경주마 색깔도 다르고, 내장 칩을 통해 확인하는 절차까지 거쳤는데도 마사회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0일 오전 제주경마...
김찬년 2022년 06월 15일 -

다음달 하수처리장 악취 손해배상 첫 선고
하수처리장 악취 피해에 대한 첫 손해배상소송이 다음 달 선고돼 판결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다음달 4일 숙박업소 운영자 등 2명이 제주시 도두하수처리장 악취 피해에 대해 제주도 등을 상대로 제기한 8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 선고 공판을 엽니다. 이번 선고는 하수처리 악취에 대한 첫 법원의 손해배...
김찬년 2022년 06월 15일 -

제주 경마, '다른 말이 뛰었다' 초유의 사태
◀ANC▶ 제주경마장에서 경주에서 출전하기로 한 말 대신 다른 말이 경기에 나오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경주마 색깔도 다르고, 내장 칩을 통해 확인하는 절차까지 거쳤는데도 마사회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0일 오전 제주경마...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 -

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 시작..피해자 34%
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오는 8월 25일까지 간첩조작사건 피고인이나 1세대 유족을 대상으로 읍면동이나 연구소를 통해 피해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천주교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조작 간첩 사건 피해자는 109명으로 이 가운...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 -

김인호 해군제7기동전단장 취임
김인호 해군제주기지 제7기동전단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인호 신임 단장은 해군사관학교를 48기로 졸업하고 율곡이이함장과 해군 특수전 전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안상민 전 단장은 소장으로 진급해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 -

채무자˙채권자 돈 가로챈 40대 직원 징역 8개월
제주지방법원 강민수 판사는 채권 추심 업무를 맡으며 고객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모 주식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며 지난 2020년 1월부터 9개월 동안 채무자들에게 받은 2천700만 원을 개인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고, 채권자들에게는 소송 비용으로 사용하겠다고 속여 3천...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 -

제주 비만율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제주지역 비만율이 2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비만율은 36%로 전국 평균보다 4.5%p 높고, 2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동승차량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률과 칫솔질 실천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 -

불법˙음란 광고물 투기 집중 단속
제주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불법 음란 광고물 투기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오늘(13일)부터 2주 동안 도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행정시 등과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신고 없이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오토바이 등을 타고 다니며 광고지를 뿌리는 행위로, 경찰은 적발할 경우 형사 처벌할 계획입니다...
김찬년 2022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