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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주민참여예산 소극적·형식적으로 운영"
제주도의 주민참여예산제가 소극적이고 형식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지난 4월 한달 동안 제주도와 행정시 등을 상대로 주민참여예산 운영실태 성과 감사를 한 결과 16건의 불합리한 문제가 확인됐습니다.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참여 범위가 제한됐고, 전담 공무원이 없으며 사업비 배분 기...
김찬년 2020년 08월 26일 -

직원 확진에 JDC '발칵'
◀ANC▶ 5명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직원이 포함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급히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시키는 등 대응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모인 첨단과학기술단지와 확진자 동선이 밀집된 제주시 삼화지구 일대는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직원 3...
김찬년 2020년 08월 26일 -

원 지사, "확진자 동선 사실 그대로 전부 공개"
원희룡 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확진자 동선에 오차가 생기거나 늦게 공개되면 도민들로부터 불신을 살 수 있다며 사실을 신속하게 전부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 음압병실이 부족할 수 있다며 중증 환자들...
김찬년 2020년 08월 26일 -

다음 달부터 한라산 탐방 시간 단축
다음 달부터 한라산 탐방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씩 단축됩니다. 제주도는 가을철 탐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리목 탐방로 입구 입산 시간은 오후 3시에서 2시로, 윗세오름 대피소는 2시에서 1시 30분,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12시 30분으로 각각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산 시간도 동능정상은 오후 2...
김찬년 2020년 08월 26일 -

직원 확진에 JDC '발칵'(2보)
◀ANC▶ 5명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직원이 포함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급히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시키는 등대응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모인 첨단과학기술단지와 확진자 동선이 밀집된 제주시 삼화지구 일대는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직원 30...
김찬년 2020년 08월 25일 -

원 지사, "확진자 동선 사실 그대로 전부 공개"
원희룡 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확진자 동선에 오차가 생기거나 늦게 공개되면 도민들로부터 불신을 살 수 있다며 사실을 신속하게 전부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 음압병실이 부족할 수 있다며 중증 환자들...
김찬년 2020년 08월 25일 -

(아침)게스트하우스 불법 파티·음주 합동 현장 점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바닷가 주변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바닷가 주변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불법 파티와 음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오늘부터 사흘 동안 경찰과 합동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방역 이행사항 여부를 중점 점검합니다.
김찬년 2020년 08월 25일 -

(아침)제2차 제주형 재난지원금 신청 어제 시작
제2차 제주형 재난지원금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생년월일 5부제 시행에 따라 온라인 행복드림 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현장 방문 신청은 다음달 7일부터 실시되며,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 원씩 세대주 계좌로 현금 지급됩니다. 한편, 어제 마감되는 정부재난지원금...
김찬년 2020년 08월 25일 -

'바비' 북상.. 역대급 태풍?
◀ANC▶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 제주는 오늘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원인 오른쪽에 위치하는데다, 제주를 지날 때 최대 풍속이 40-60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거대한 구름 덩어리가 동중국해 전체를 뒤덮었...
김찬년 2020년 08월 25일 -

'바비' 북상.. 역대급 태풍?
◀ANC▶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면서제주는 내일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원인오른쪽에 위치하는데다,제주를 지날 때최대 풍속이 40-60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거대한 구름 덩어리가동중국해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김찬년 2020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