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여객선 4시간 표류

◀ＡＮＣ▶ 부산에서 제주로 오던 여객선이 한 밤중 바다위에서 기관고장으로 4시간이나 표류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200여 명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즐거운 관광을 기대하며 잠이 든 승객들. 여객선이 한 밤중에 멈춰서면서 기대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

회장 돈 훔친 골프장 직원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골프장 회장의 수표를 훔친 혐의로 57살 오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10월 중순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골프장에서 회장이 골프를 치러 간 사이 전용 락커룸을 열고 100만원 짜리 수표 한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까지

◀ＡＮＣ▶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승인이 났던 무수천유원지 개발 사업이 이번엔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8년 전 생태조사 자료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ＶＣＲ▶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은 198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사업자가 중도에 포...

강경찬, 교육감 출마 공식선언

제주도의회 강경찬 교육의원은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성적보다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의원을 포함해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

(리포트)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까지

◀ＡＮＣ▶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승인이 났던 무수천유원지 개발 사업이 이번엔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8년 전 생태조사 자료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ＶＣＲ▶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은 198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사업자가 중도에 포...

강경찬, 교육감 출마 공식선언

제주도의회 강경찬 교육의원은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성적보다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의원을 포함해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

(리포트) 돌부처상 의혹 잇따라

◀ＡＮＣ▶ 제주도가 개인 사찰의 돌부처상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고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물론 지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찰입니다. 1미터 크기의 돌부처상이 마당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

월드컵경기장 놀이사고 2명 기소의견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발생한 어린이 놀이기구 사고와 관련해 제주유나이티드 관계자인 39살 조모씨와 설치업체 현장담당자인 31살 양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11월 10일 오후 2시쯤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놀이기구가 전복돼 어린이 14명이 중경상을 입...

(리포트) 돌부처상 의혹 잇따라

◀ＡＮＣ▶ 제주도가 개인 사찰의 돌부처상을 문화재 자료로 지정하고 수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물론 지정 과정에 대한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찰입니다. 1미터 크기의 돌부처상이 마당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

월드컵경기장 놀이사고 2명 기소의견 송치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발생한 어린이 놀이기구 사고와 관련해 제주유나이티드 관계자인 39살 조모씨와 설치업체 현장담당자인 31살 양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11월 10일 오후 2시쯤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놀이기구가 전복돼 어린이 14명이 중경상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