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시청 공무원 음주운전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5급 공무원인 52살 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젯밤 10시쯤 제주시 외도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053%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150톤급 쌍타망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 남동쪽 48km해상에서 갈치 등 46톤을 잡고 조업일지에는 13톤으로 허위 기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대형건물 잇따라..교통난 우려

◀ＡＮＣ▶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지에 대형건물 신축 허가가 잇따르면서 심각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편도 2차선인 신라면세점 앞 도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

(리포트)대형건물 잇따라..교통난 우려

◀ＡＮＣ▶ 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지에 대형건물 신축 허가가 잇따르면서 심각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편도 2차선인 신라면세점 앞 도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

(리포트) 유통기한 위조 화장품 판매

◀ＡＮＣ▶ 유통기간이 지난 화장품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팔아 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아세톤으로 유통기간을 지우고 새 제품으로 조작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ＶＣＲ▶ 경찰 단속에 적발된 유통 창고, 여행용 가방 아래 감춰놓은 박스에 갖가지 화장품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들입니다. ◀...

(리포트) 유통기한 위조 화장품 판매

◀ＡＮＣ▶ 유통기간이 지난 화장품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팔아 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아세톤으로 유통기간을 지우고 새 제품으로 조작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ＶＣＲ▶ 경찰 단속에 적발된 유통 창고, 여행용 가방 아래 감춰놓은 박스에 갖가지 화장품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들입니다. ◀...

(저녁)경찰, 친형 살해 60대 구속영장 신청

제주서부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68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4일 저녁 6시 20분쯤 친형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의 한 노래방에서 형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산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친형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고, 오씨는 ...

(저녁)경찰, 친형 살해 60대 구속영장 신청

제주서부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68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4일 저녁 6시 20분쯤 친형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의 한 노래방에서 형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산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친형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고, 오씨는 ...

(리포트) 옛 제대병원 활성화 사업

◀ＡＮＣ▶ 구 도심활성화를 위해 옛 제주대학교 병원 주변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교통 체증 해소와 빈 건물 활용 방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대 병원이 옮겨간 후 침체됐던 주변 모습이 4년 만에 하나 둘씩 바뀌고 있...

지난해 중국어선 적발 늘어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중국어선 수는 56척으로 재작년 34척 보다 64% 증가했습니다. 해경은 지난해부터 관할구역을 벗어나 중국어선 밀집지역인 서해로 단속 구역을 넓히면서 적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