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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웃돕기 온정 '싸늘'
◀ANC▶ 요즘 경기침체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성금 유용 비리 사건 이후 시민들의 관심도 차갑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 동문재래시장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박해례 씨. 지난 1년 반동안 식당 수익금의 일부를 꼬박꼬박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
홍수현 2010년 12월 20일 -

(리포트)이웃돕기 온정 '싸늘'
◀ANC▶ 요즘 경기침체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성금 유용 비리 사건 이후 시민들의 관심도 차갑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 동문재래시장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박해례 씨. 지난 1년 반동안 식당 수익금의 일부를 꼬박꼬박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
홍수현 2010년 12월 20일 -

포근한 휴일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를 찾은 3만 여 명의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와 올레길을 돌아보며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눈 쌓인 한라산에도 등반객 4천 여 명이 몰려 영산의 절경을 만끽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 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이번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리포트)거리에서 펼쳐진 제주 신화
◀ANC▶ 요즘 제주시 옛 도심 상가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잊혀져가는 제주의 신화를 알리고 옛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리신화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 펼쳐진 조그만 무대 앞...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서귀포항서 발견된 시신 신원 확인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서귀포항 3부두 앞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은 서귀포선적의 천100톤급 화물선인 삼진 럭키호의 조리장 70살 문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진 럭키호는 어제, 서귀포항에 정박해 컨테이너 작업중이었으며, 해경은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해상 밀입국 단속 강화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해상을 통해 제주로 불법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항포구에서 화물선이나 소형 선박을 이용한 불법 밀입국을 집중단속하고, 밀입국자에게 선박이나 차량, 숙박을 제공하는 행위는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포근한 휴일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를 찾은 3만 여 명의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와 올레길을 돌아보며 겨울 정취를 즐겼습니다. 눈 쌓인 한라산에도 등반객 4천 여 명이 몰려 영산의 절경을 만끽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 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이번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리포트)거리에서 펼쳐진 제주 신화
◀ANC▶ 요즘 제주시 옛 도심 상가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잊혀져가는 제주의 신화를 알리고 옛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리신화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 펼쳐진 조그만 무대 앞...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서귀포항서 발견된 시신 신원 확인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서귀포항 3부두 앞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은 서귀포선적의 천100톤급 화물선인 삼진 럭키호의 조리장 70살 문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진 럭키호는 어제, 서귀포항에 정박해 컨테이너 작업중이었으며, 해경은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 -

해상 밀입국 단속 강화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해상을 통해 제주로 불법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항포구에서 화물선이나 소형 선박을 이용한 불법 밀입국을 집중단속하고, 밀입국자에게 선박이나 차량, 숙박을 제공하는 행위는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홍수현 2010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