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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 20대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제주시내 모 술집에서 친구의 차량 열쇠를 훔친 뒤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로 서귀포시 29살 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현씨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다, 방범용 CCTV에 찍혀 추적 조사를 벌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리포트)안전띠 매세요!
◀ANC▶ 가까운 거리는 안전띠 매지 않고 차를 몰아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 버려야겠습니다. 경찰이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아침 출근 시간,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 경찰이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한 운전...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사라오름 등반하던 70대 숨져(그림있음)
오늘 낮 12시 15분쯤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 천300미터 지점에서 사라오름 탐방에 나섰던 제주시 77살 양 모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해양경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할아버지가 사라오름 정상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좌초 선박 열흘내 인양(그림있음)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앞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 기관실에 물이 차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48살 최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도 오늘, 사고 현장 조사를 벌인 뒤 열흘 안에 인양업체를 선정해 사고 어선을 인양하기로 했습니...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운행중이던 화물차에 불(사진있음)
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제주외고 부근 평화로에서 20살 이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행중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차량 절도 20대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제주시내 모 술집에서 친구의 차량 열쇠를 훔친 뒤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로 서귀포시 29살 현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현씨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다, 방범용 CCTV에 찍혀 추적 조사를 벌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2일 -

(리포트)'분화구 호수' 사라오름 첫 개방
◀ANC▶ '분화구 호수'로 신비함을 자랑하는 한라산 사라오름이 오늘,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개방 첫날부터 자연이 빚어낸 경치를 감상하려는 많은 탐방객들이 몰렸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발 천300미터 고지에 솟아오른 또 하나의 작은 화산체, 사라오름. 그 정상 한 가운데에 백록담을 꼭...
홍수현 2010년 11월 01일 -

(리포트)'분화구 호수' 사라오름 첫 개방
◀ANC▶ '분화구 호수'로 신비함을 자랑하는 한라산 사라오름이 오늘,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개방 첫날부터 자연이 빚어낸 경치를 감상하려는 많은 탐방객들이 몰렸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발 천300미터 고지에 솟아오른 또 하나의 작은 화산체, 사라오름. 그 정상 한 가운데에 백록담을 꼭...
홍수현 2010년 11월 01일 -

구름 많은 주말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관광객 4만 9천여 명이 찾아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과 올레길에는 무르익은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단풍이 물든 한라산에도 등반객 2천 여 명이 몰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3도, 서귀포 20.5...
홍수현 2010년 10월 30일 -

(리포트)평생 배움으로 삶의 활력을
◀ANC▶ 학교에서만의 배움을 떠올리던 교육이 이제는 평생 교육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취미생활은 물론 일자리로까지 이어져 삶의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평생 교육 홍보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6, 70대 어르신들이 태극권 시범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듯 하면서도 절도있는 ...
홍수현 2010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