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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전단지 배포 20대 2명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20살 송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 연동 주택가와 유흥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등에 성매매 전단지 400여 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리포트)재래시장 절도 극성, CCTV는 무용지물
◀ANC▶ 최근 제주시내 재래시장에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장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성능이 떨어지다보니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컴컴한 새벽 시간, 제주시내 한 재래시장. 한 남성이 출입문을 열고 슬며시 시장 건물 안으로 들어옵니다. 10여 분 뒤 ...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마라도 근해서 상어 잇따라 출몰
오늘 오후 3시 반쯤 마라도 부근 해상에서 방어잡이에 나섰던 9.7톤급 어선인 해강호가 몸 길이 4미터, 무게 250kg 정도의 상어를 잡는 등 대형 상어 3마리가 잇따라 어선에 잡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최근 마라도 부근 해상에 방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방어 포식자인 상어떼가 몰려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국고보조금 횡령, 야생동식물협회 간부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야생 동식물 밀렵 감시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회원의 통장에 활동비를 입금한 뒤 빼내는 수법으로 지난 2천8년 6월부터 최근까지 38차례에 걸쳐 국고 보조금 3천1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야생동식물 보호 단체 간부 41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인건비 영수...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좌초 어선 한림항 이송, 원인 조사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앞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만조 시간에 맞춰 사고 어선을 이초시킨 뒤 한림항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38살 원 모씨를 상대로 배가 왜 수심이 얕은 곳까지 오게 됐는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한림읍 옹...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성매매 전단지 배포 20대 2명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20살 송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 연동 주택가와 유흥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등에 성매매 전단지 400여 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11월 05일 -

(리포트)가스 순간 온수기 사용 주의
◀ANC▶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편리하고 유지비가 싸다는 이유로 가스 순간 온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가건물을 지어 세탁과 샤워실로 사용하는 제주시내 한 가정집. 봉사대원들이 오래된 가스 온수기를 떼어내...
홍수현 2010년 11월 04일 -

에코랜드, 환경영향평가 협의 변경 규탄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은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미생물 제재 대신 농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변경 계획서를 제출한 에코랜드에 대해 혜택을 받고 약속을 저버리는 부도덕한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천6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지금까...
홍수현 2010년 11월 04일 -

(리포트)가스 순간 온수기 사용 주의
◀ANC▶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편리하고 유지비가 싸다는 이유로 가스 순간 온수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가건물을 지어 세탁과 샤워실로 사용하는 제주시내 한 가정집. 봉사대원들이 오래된 가스 온수기를 떼어내...
홍수현 2010년 11월 04일 -

에코랜드, 환경영향평가 협의 변경 규탄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제주참여환경연대, 곶자왈사람들은 오늘,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미생물 제재 대신 농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변경 계획서를 제출한 에코랜드에 대해 혜택을 받고 약속을 저버리는 부도덕한 행태라며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천6년,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지금까...
홍수현 201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