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조카 상습 성폭행 40대 영장
제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2천7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사는 19살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45살 A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의 범행은 피해를 입은 조카가 경찰 원스톱지원센터에 찾아가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드러나, 덜미를 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10월 29일 -

마사지 합법화 요구
발과 스포츠 트레이너 제주연합회는 오늘 신제주로터리 소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건전 마사지업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합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체육관이나 피부관리실 등에서 건전 마사지업을 통한 생존권은 시각장애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며, 누구든지 자격을 갖추면 마사지업을 할 수 있...
홍수현 2010년 10월 29일 -

(리포트)연속-고층건물, 자체 소방설비가 중요
◀ANC▶ 요즘 지어지는 고층 건물들은 불이 나, 고가사다리 소방차를 동원해도 높이가 워낙 높아 밖에서 물을 뿌려서는 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자체 소방설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연동에 지난해 새로 들어선 18층 짜리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사다리 높이...
홍수현 2010년 10월 28일 -

(리포트)연속-고층건물, 자체 소방설비가 중요
◀ANC▶ 요즘 지어지는 고층 건물들은 불이 나, 고가사다리 소방차를 동원해도 높이가 워낙 높아 밖에서 물을 뿌려서는 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자체 소방설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연동에 지난해 새로 들어선 18층 짜리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사다리 높이...
홍수현 2010년 10월 28일 -

(리포트)연속-고층 화재, 대피공간 확보가 관건
◀ANC▶ 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상시에 대피공간을 확보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층 주택에서는 대피공간이나 시설을 마련해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큰 불이 나 위급한 상황에 누구든지 쉽게 벽을 부순 뒤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추위 점차 풀려...태풍 북상
오늘 제주지방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시 6.8도, 서귀포 8.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제주시 14.4도, 서귀포 16.9도로 어제보다 1,2도 올랐고,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중인 제14호 태...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성폭력범 신형 전자발찌 보급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성폭력 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보급된 기존의 전자발찌보다 강도가 4배 강해진 신형 전자발찌를 다음달 말까지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전자발찌는 훼손이 어렵도록 강철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착용자의 위치를 2차원 평면지도에서 4차원 위성지도로 추적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지금...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교육 강화
제주도 소방본부는 최근 고층 건축물 화재 대비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고층 주택과 사무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히 11층 이상 고층 건물의 경우 비상용 승강기와 특별 피난계단을 이용한 대피 방법을 집중 교육하고, 완강기나 공기매트, 피난 사다리 사용법도 설명해 줄...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무등록 불법 게임장 적발(사진있음)
제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점포에서 허가받지 않은 게임기를 설치한 뒤 경품권을 돈으로 바꿔주는 등 불법 영업한 혐의로 업주 43살 김 모씨 등 3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43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장 입구에 조명등으로 위장한 CCTV를 설...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무자격 안마사 검거 등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투숙객에게 1시간에 4만 원을 받고 자격 없이 안마 영업을 한 혐의로 57살 신 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8월, 제주시 연동 모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위장취업한 뒤 금고에 보관중이던 현금 140만 원을 챙겨 달아나는 등 2...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