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억대 '카드깡' 업자 검거
◀ANC▶ 사지도 않은 물건을 산 것처럼 전표를 꾸미는 이른바 '카드깡' 방식으로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상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수산물 판매장의 매출전표입니다. 금액란을 살펴보니 한 번에 300만 원 어치를 산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매출전표...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새벽길 여성에 강도짓 형제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고 모씨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 형제는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된 클린하우스 CCTV에 인상착의가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여중생 감금 3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조카의 친구인 10대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해 옷을 벗기고 방에 가둔 혐의로 34살 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카의 친구들이 자주 집에 드나들며 방을 어지럽혀 혼내주려 한 것 뿐이라는 지씨의 진술에 따라 성추행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조용형, 월드컵 마치고 복귀
2천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룬 국가대표팀 간판 수비수 조용형이 오늘, 제주에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29일, 대표팀과 귀국한 조용형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 뒤 오늘 오전, 항공편으로 서울을 출발해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에 복귀했습니다. 조용형은 국민과 팬들의 관심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며...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리포트)억대 '카드깡' 업자 검거
◀ANC▶ 사지도 않은 물건을 산 것처럼 전표를 꾸미는 이른바 '카드깡' 방식으로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상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수산물 판매장의 매출전표입니다. 금액란을 살펴보니 한 번에 300만 원 어치를 산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매출전표...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새벽길 여성에 강도짓 형제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30대 여성을 폭행하고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고 모씨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씨 형제는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된 클린하우스 CCTV에 인상착의가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여중생 감금 3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조카의 친구인 10대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해 옷을 벗기고 방에 가둔 혐의로 34살 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카의 친구들이 자주 집에 드나들며 방을 어지럽혀 혼내주려 한 것 뿐이라는 지씨의 진술에 따라 성추행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조용형, 월드컵 마치고 복귀
2천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룬 국가대표팀 간판 수비수 조용형이 오늘, 제주에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29일, 대표팀과 귀국한 조용형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한 뒤 오늘 오전, 항공편으로 서울을 출발해 소속팀인 제주 유나이티드에 복귀했습니다. 조용형은 국민과 팬들의 관심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며...
홍수현 2010년 07월 07일 -

초등생 성추행 미수범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하려 한 혐의로 지적장애인인 25살 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내에서 집으로 가던 초등학교 2학년 A양을 근처 창고로 끌고 가 성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7월 06일 -

살인미수 50대, 국민참여재판 징역 2년6월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50살 전 모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전씨가 집주인과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에 상당한 힘을 가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살인에 대한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되고, 배심원 모두 유죄를 판결했다고 밝...
홍수현 2010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