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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금 안낸 중국어선 선장 등 6명 영장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하다 나포돼 담보금을 내지 않은 중국어선 2척의 선장과 선원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우리측 EEZ인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고기를 잡다 해경에 나포돼 담보금 3천만 원씩 6천만 원을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지만 유예기간...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무등록업체에 공사 하도급 건설사 대표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무등록 업체에 공사 하도급을 준 혐의로 제주지역 모 건설업체 대표 47살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월, 제주시 애월읍에 신축중인 경찰특공대 건물 창호공사를 모 건설회사로부터 1억2천만 원에 하청받은 뒤 무등록 업체에 9천500만 원을 받고 재하청을 줘 2천900만 ...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고객예금 횡령한 신협 직원 자수
고객 예금 3억여 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40대 신협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모 신용협동조합 직원 41살 박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천6년 8월부터 지난 9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신협에서 출금전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고객 4명의 돈 3억2...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전화금융사기 피해 줄어
전화 금융 사기 피해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해외에서 걸려오는 금융 사기 전화에 국제전화임을 알리는 표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전화 금융 사기 피해는 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인터넷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일부 전화의 ...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낙뢰로 정전돼 새끼돼지 400마리 죽어
어젯밤 낙뢰로 정전되면서 제주시 한림읍 모 양돈장에서 기르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죽었다며 양돈장 주인 42살 김모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농장에 나가보니 축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새끼돼지들이 죽어있었다는 농장주인의 말에 따라 낙뢰로 인한 정전 여부 등 정확한 피해 원...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고객예금 횡령한 신협 직원 자수
고객 예금 3억여 원을 횡령해 달아났던 40대 신협 직원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모 신용협동조합 직원 41살 박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천6년 8월부터 지난 9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신협에서 출금전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고객 4명의 돈 3억2...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전화금융사기 피해 줄어
전화 금융 사기 피해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해외에서 걸려오는 금융 사기 전화에 국제전화임을 알리는 표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전화 금융 사기 피해는 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인터넷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일부 전화의 ...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낙뢰로 정전돼 새끼돼지 400마리 죽어
어젯밤 낙뢰로 정전되면서 제주시 한림읍 모 양돈장에서 기르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죽었다며 양돈장 주인 42살 김모 씨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농장에 나가보니 축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새끼돼지들이 죽어있었다는 농장주인의 말에 따라 낙뢰로 인한 정전 여부 등 정확한 피해 원...
홍수현 2009년 11월 09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차귀도 서쪽 17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중국어선은 우리측 EEZ에서 조업이 금지된 이중자루 그물을 사용해 잡어 450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47척입니다.
홍수현 2009년 11월 08일 -

버스기사 폭행 50대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제주시 57살 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이도2동 옛 세무서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자신에게 버스기사가 경음기를 울리며 비켜달라는데 화가 나, 나무 막대로 버스기사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한 혐...
홍수현 200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