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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6,138억 원 편성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0.2% 늘어난 6천13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 인건비가 3천900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읍.면지역 초.중학교 급식비 전액 지원액 59억 원이 새로 편성됐으며 저소득층 유아교육비도 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증...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자연석 절도 용역회사 대표 등 3명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중산간 곶자왈 지역에서 자연석을 불법 채취해 반출하려던 혐의로 모 용역회사 대표 53살 정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묘산봉 근처 임야에서 자연석 37개를 불법 채취해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담보금 안낸 중국어선 선장 등 6명 영장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하다 나포돼 담보금을 내지 않은 중국어선 2척의 선장과 선원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우리측 EEZ인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고기를 잡다 해경에 나포돼 담보금 3천만 원씩 6천만 원을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지만 유예기간...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무등록업체에 공사 하도급 건설사 대표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무등록 업체에 공사 하도급을 준 혐의로 제주지역 모 건설업체 대표 47살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월, 제주시 애월읍에 신축중인 경찰특공대 건물 창호공사를 모 건설회사로부터 1억2천만 원에 하청받은 뒤 무등록 업체에 9천500만 원을 받고 재하청을 줘 2천900만 ...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육상에 강풍, 해상에 풍랑주의보
제주지방에는 오늘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고, 해안지역도 3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공항에서는 항공기 8편이 결항됐고,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풍랑주의보 속 어선 구조 잇따라(그림있음)
풍랑주의보 속에 표류하던 어선이 잇따라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 남쪽 17km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높은 파도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해 서귀포해경 경비함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젯밤 8시쯤에는 차귀도 서쪽 150km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스크류가 고장 나 표류하다 제주해경에...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리포트)수능D-2, 내일 전 수험생 발열검사
◀ANC▶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제주에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도착한 가운데, 내일은 예비소집과 함께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발열검사가 이뤄집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수능 문답지가 제주도교육청에 도착했습...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신종플루 예방접종 내일부터 실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일 오전,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와 화북, 한천초등학교, 서귀포 온성학교 등 6개 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3일까지 학생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에는 제주지역 초.중.고등학생 9만 5천여명 가운데 90%인 8만 5천...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6,138억 원 편성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0.2% 늘어난 6천13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 인건비가 3천900억 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읍.면지역 초.중학교 급식비 전액 지원액 59억 원이 새로 편성됐으며 저소득층 유아교육비도 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2% 증...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 -

자연석 절도 용역회사 대표 등 3명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중산간 곶자왈 지역에서 자연석을 불법 채취해 반출하려던 혐의로 모 용역회사 대표 53살 정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묘산봉 근처 임야에서 자연석 37개를 불법 채취해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
홍수현 2009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