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신종 플루 확산 방지 비상

◀ＡＮＣ▶ 개학과 함께 학교마다 등굣길 발열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종 플루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체온계와 소독제 구입비 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른 아침,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교사들이 현관에서 체온계를 들고 학생들을 맞습니다. ...

농협, 감귤하우스용 파이프 공급 시작

농협은 내일(9/1)부터 제주지역 특성에 맞게 바람과 염분 등 내식에 강하게 개발된 감귤하우스용 파이프를 공급합니다. 감귤하우스용 파이프는 제주지역 공급용 비닐하우스 재해기준 규격에 맞춰 만들어진 용융아연도금 탄소강 관으로 8개 규격으로 시판됩니다.

벌초 대행 서비스

농협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제주지역 농협은 고향을 자주 찾기 어려운 도외 거주 도민과 재일동포 등을 대상으로 전화신청을 받아 대신 벌초해 줄 예정입니다. 지역농협은 지난해에도 690여 기의 묘를 벌초했는데, 수익금은 농촌복지기금이나 결식아동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제주지역 학교, 등교시 체온 측정

신종 플루로 인해 휴교나 등교중지 조치를 내리는 학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등교할 때 체온을 측정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오현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신종 플루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 사대부고는 내일 오후, 학생들...

제주지역 학교, 등교시 체온 측정

신종 플루로 인해 휴교나 등교중지 조치를 내리는 학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등교할 때 체온을 측정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오현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신종 플루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 사대부고는 내일 오후, 학생들...

2016년까지 21개 학교 통폐합

오는 2천16년까지 소규모 학교 21개교가 통폐합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생수 감소로 정상운영이 어려운 초등 본교 6개교와 분교 4개교에 대해 오는 2천12년까지 우선 통폐합을 추진하고, 2천16년까지는 학생수 60명 이하 초등학교 21개교를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폐합되는 학교에는 교과부가 지정한 3...

신종플루 추가 확진 잇따라

신종 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내 고등학교 남학생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운동부 학생 5명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내 모 남고에서 운동부 소속이 아닌 일반학생 1명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는 같은 반 학생 전원...

신종플루 예방 연찬회(17:30)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학생 발열 여부 검사와 함께 모든 학교에 방역 소독이 강화됩니다. 오늘, 제주시 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신종 플루 예방교육 연찬회에서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 감시쳬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교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부모와 협조해 방과후 외출시 등에 개인위생 교육을 철...

제주지역 학생 62% 방과후 학교 참가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 181개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62%가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로그램 내용별로 보면 초등학교는 컴퓨터와 음악이 가장 많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수학과 외국어 과목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까지 21개 학교 통폐합

오는 2천16년까지 소규모 학교 21개교가 통폐합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생수 감소로 정상운영이 어려운 초등 본교 6개교와 분교 4개교에 대해 오는 2천12년까지 우선 통폐합을 추진하고, 2천16년까지는 학생수 60명 이하 초등학교 21개교를 통폐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폐합되는 학교에는 교과부가 지정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