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소암기념관 '인간 현중화' 기획전

소암기념관의 '인간 현중화' 기획전이 오늘,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 개막됐습니다. 기획전 첫 날인 오늘은 개막을 기념해 '소암예술과 21세기 한국서예'를 주제로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이동국 큐레이터의 주제 강연과 서예가 김종원 씨의 '나의 스승, 소암 현중화'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

제주utd 홈 개막전, 지역축제로

제주 유나이티드 홈 개막전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축제로 펼쳐집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 대 광주 상무의 홈 개막경기에 관중 3만 명 입장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반전 경기가 끝난 뒤 휴식시간에 골대맞추기 행사를 진...

멸치 어장 형성, 어획량 급증

최근 서귀포 해역에 멸치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획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멸치 위판량은 천 68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늘었고, 위판액도 4배 증가한 5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갈치는 기상 등의 영향으로 위판량은 15%, 위판액은 12% 줄었습니다.

양돈축협, 청정배합사료공장 준공

제주양돈축협 청정배합사료 공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4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청정배합사료 공장은 원곡 3천 500 톤을 저장할 수 있고, 하루에 배합사료 320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 감귤껍질을 비롯해 각종 농업 생산부산물을 사료 생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질 좋...

멸치 어장 형성, 어획량 급증

최근 서귀포 해역에 멸치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획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멸치 위판량은 천 68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늘었고, 위판액도 4배 증가한 5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반면 갈치는 기상 등의 영향으로 위판량은 15%, 위판액은 12% 줄었습니다.

양돈축협, 청정배합사료공장 준공

제주양돈축협 청정배합사료 공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4만 3천 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선 청정배합사료 공장은 원곡 3천 500 톤을 저장할 수 있고, 하루에 배합사료 320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 감귤껍질을 비롯해 각종 농업 생산부산물을 사료 생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질 좋...

양파값 급등

최근 전국적으로 양파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제주에서도 양파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도내 대형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양파는 1.7kg 한 망에 4천 600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치솟았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유통량 조절에 나섰지만, 지난해 ...

제주utd-아스토레, 공식후원계약(그림있음)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늘, 서울 SK에너지 본사에서 스페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아스토레(Astore)'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고, 올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오는 2천10년까지 2년동안 '아스토레'로부터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등 10억 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받게 됩니다.

제주지역 고용률 전국 상위권

제주지역의 고용률이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천8년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용률은 서귀포시가 68.8%, 제주시가 66.7%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시지역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속했습니다. 한편 경제활동인구 수는 제주시 21만 명, 서귀포시 8만 4천 ...

양파값 급등

최근 전국적으로 양파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제주에서도 양파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도내 대형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양파는 1.7kg 한 망에 4천 600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치솟았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유통량 조절에 나섰지만,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