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 해변공원에 조리시설 설치

서귀포 해변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조리시설이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해변공원에 조리시설과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관이 수려한 해수욕장과 해변을 선정한 뒤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리포트)해군기지 주민 감정 격화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유관기관 회의 내용 일부가 알려진 이후, 강정주민들의 감정이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강정포구에 설치된 해군의 주민지원센터 앞에서 기지건설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 강정주민들이 해군기...

제주UTD, 홈경기 평균 관중 7천명 끌어올릴 것

프로축구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해, 홈경기 평균 관중수를 7천 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변명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홈경기 평균 관중수가 5천 200명이었다면서 올해는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로 7천 명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여섯 경기 정도를 제주시 종합...

서귀포 해변공원에 조리시설 설치

서귀포 해변공원에 시민들을 위한 조리시설이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해변공원에 조리시설과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관이 수려한 해수욕장과 해변을 선정한 뒤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농협, 영농자재 가격 인하

비료와 사료를 포함한 영농자재 가격이 인하됩니다. 농협은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사료 공급가격을 지난해보다 1kg에 25원씩, 5% 인하하고, 시설원예자재는 5에서 8%, 화학비료는 4.3%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농약값은 평균 18% 인상됩니다.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대회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대회'가 제주경제 비상대책 범도민위원회 소속 기관과 단체장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다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동내상권 애용을 통한 중소상권 보호운동과 '1% 소비...

제주지역 위조지폐 발견 감소

제주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41장으로 2천7년보다 33장 줄었고, 2천6년에 비해서는 50장 감소했습니다. 지폐 종류별로는 5천원권이 30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이 10장, 천원권 1장 순 입니다.

물영아리 청정 고사리 브랜드 개발

물영아리 청정 고사리 브랜드가 출시됩니다. 서귀포시는 청정 고사리 명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제주 물영아리 이슬먹은 청정 고사리'란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고사리 브랜드는 주식회사 WIPS(더블유 아이 피 에스)와 국민대학교 컨소시엄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등록을 한 뒤 올해 고...

농협, 영농자재 가격 인하

비료와 사료를 포함한 영농자재 가격이 인하됩니다. 농협은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사료 공급가격을 지난해보다 1kg에 25원씩, 5% 인하하고, 시설원예자재는 5에서 8%, 화학비료는 4.3%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농약값은 평균 18% 인상됩니다.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대회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생경제 살리기 다짐대회'가 제주경제 비상대책 범도민위원회 소속 기관과 단체장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다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동내상권 애용을 통한 중소상권 보호운동과 '1%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