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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노동자 "최저임금 인상·차별 철폐하라"
전국서비스산업 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주52시간제 유연화와 임금체계 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을 장시간 노동에 몰아넣으려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 정책에 맞서 최저 임금 인상과 안전한 ...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 -

모든 중.고교 기말고사 확진자 분리고사실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 기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증상자를 위한 분리고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 모두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시험 문항에 질문이 있는 경우 등에 대비해 ...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 -

제주에 올 첫 폭염특보...첫 열대야도 나타나
◀ANC▶ 주말과 휴일, 제주시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제주 북부와 동부에는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북부 해안에는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도 나타났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달 1일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이 벌써부터 물놀이를 나온 도민과 관광객들...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NT 코로나19 신규 확진 그제 100명, 어제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제 100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 8천59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도내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680여 명이 재택치료 중입니다. 최근 일주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6명으로 전주보...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제주도,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 긴급 구성
제주도는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방역대책반은 감염병 관리와 조사, 의료자원관리 등 5개반 23명으로 구성돼 접촉자 관리와 예방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제주도는 의사협회 등과 자문단을 구성하고, 위기 단계 ...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제주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재추진
제주도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트램 도입을 다시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을 빠르면 다음달 발주해 사업 추진 방식과 경제성 확보 노선 등을 중점 검토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오는 29일 예정된 제주도 학술용역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제주도 지방공관 부활 여부 관심
다음달 1일,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하는 가운데, 지방공관 부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지사직 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영훈 당선인은 지사에 취임하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출퇴근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도정 행사 개최 등 공적 용도로 사용할 공관 확보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제주개발공사-SK핀크스,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제주도와 SK핀크스는 친환경 자연순환 생태계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SK핀크스가 골프장과 호텔 등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면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를 수거해 사회적기업에 팔거나 재생 섬유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을 지원하게 됩니다.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일상회복에 제주 숙박시설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숙박시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숙박시설은 6천400여 곳에 7만 7천500여 실로 1년 전보다 업소는 470여 곳, 객실은 천500실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숙박업은 350실 줄어든 반면, 생활숙박업은 440실 늘었...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 -

제주시, 여름철 탑동광장 질서계도반 운영
제주시는 여름철, 도민과 관광객이 몰리는 탑동광장과 테마거리에 질서계도반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서계도는 음주와 취식 행위가 많은 야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머물렀던 자리 정리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 운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홍수현 2022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