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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사안 발생하면 초기에 즉각 대응"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 사안에 발빠르게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취임 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교육 현장에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여름 휴가철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비하고, 투명한 인사로 누구나 예측 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
홍수현 2022년 07월 04일 -

비오토피아 부지 관광호텔 건축 승인
핀크스 비오토피아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 건축이 허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비오토피아 휴양리조트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을 신축하는 내용이 담긴 사업 시행 변경 승인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사업자 측은 당초 계획인 단독형 휴양콘도 22동 대신 49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을 계획인데, 제주...
홍수현 2022년 07월 04일 -

제주칼호텔 공공매입 어려울 듯
제주칼호텔 공공매입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칼호텔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제주칼호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스타로드 자산운용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매수 의향자와 매각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칼호텔 처분 평가액은 지난해 11월 기준, 687억 여 원으로, 오영훈 도지사는 후...
홍수현 2022년 07월 03일 -

비오토피아 부지 관광호텔 건축 승인
핀크스 비오토피아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 건축이 허가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안덕면 핀크스 비오토피아 휴양리조트 개발사업 부지에 관광호텔을 신축하는 내용이 담긴 사업 시행 변경 승인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사업자 측은 당초 계획인 단독형 휴양콘도 22동 대신 49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지을 계획인데, 제주...
홍수현 2022년 07월 03일 -

(아침)코로나19 신규 확진 200명 대로 늘어
제주지역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205명이 발생해 27일 만에 200명대를 기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26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도 843명으로 전주보다 69명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이 늘고 백신 효과는 줄어들고 있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홍수현 2022년 07월 01일 -

항만하역요금 1.5% 인상…8월 1일부터
제주 항만하역료가 인상됩니다. 제주도는 항만업계 합의에 따라 2022년도 제주 항만하역요금을 1.5% 인상하기로 하고, 8월 1일 0시부터 제주항과 서귀포항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하역요금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동결됐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항운노조와 하역회사 합의로 1.5% 인상이 결정됐습니다...
홍수현 2022년 07월 0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200명 대로 늘어
제주지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205명이 발생해 27일 만에 200명대를 기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26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도 843명으로 전주보다 69명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객이 늘고 백신 효과는 줄어들고 있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 -

안동우 제주시장·김태엽 서귀포시장 퇴임
안동우 제주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퇴임하면서,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퇴임식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 사용 기한 연장에 합의하는 등 노력했지만 교통 대란과 환경 등 마무리짓지 못한 현안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도 코로나19로 ...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 -

13년 전 '다리 추락사' 가족·지인 살인 혐의 송치
제주경찰청 미제수사전담팀은 지난 2009년 7월, 서귀포시 도순동 제3산록교에서 27살 정 모 여인이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가족과 지인을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당시, 숨진 여성이 사진을 찍으려 다리 난간에 앉았다가 떨어졌다는 말에 따라 사건을 마...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 -

민주노총 제주본부, 중대재해 엄정처벌 촉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1호 현장으로 노동자 3명이 숨진 경기도 양주 삼표그룹의 최고 책임자를 구속기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업체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전국 1만명 노동자와 시민의 선언을 해당 검찰에 전달할 것이라면서, 제주에서 발생하고 있...
홍수현 2022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