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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50년 후에는 강원도 해안에서도 재배
감귤 재배 가능지역이 50년 뒤에는 강원도 해안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해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감귤은 남해안 일대로 재배 한계선이 상승하고, 제주 중산간과 강원도 해안까지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온난화에 따른 작물 재배지 변...
홍수현 2022년 04월 13일 -

코로나19 그제 2,553명 신규 확진…누적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2천55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휴일인 어제도 오후 5시 기준으로 천3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7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만 7천 여 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명, 누적 사망자 수는 139명입니다.
홍수현 2022년 04월 11일 -

코로나19 어제 2,553명 신규 확진…누적 20
제주에서는 어제 하루, 2천55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오후 5시 기준 천3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7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만 7천 여 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7명, 누적 사망자 수는 139명입니다.
홍수현 2022년 04월 10일 -

새마을금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숨진 50대 '산재 인
제주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진 50대에게 산업재해가 인정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제주 모 새마을금고에서 27년을 일하다 지난해 4월 숨진 50대 강모씨의 가족들이 신청한 산업재해에 대해 최종 승인 통보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모욕적 언행과 감시 등 직장내 괴롭힘을 인정했고...
홍수현 2022년 04월 08일 -

새마을금고 직장내괴롭힘으로 숨진 50대 '산재 인
제주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진 50대에게 산업재해가 인정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제주 모 새마을금고에서 27년을 일하다 지난해 4월 숨진 50대 강모씨의 가족들이 신청한 산업재해에 대해 최종 승인 통보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모욕적 언행과 감시 등 직장내 괴롭힘을 인정했고...
홍수현 2022년 04월 07일 -

'잃어버린 가방에 마약' 필로폰 투약 50대 2명
제주경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하고, A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50대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내 집에서 B씨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한 시민이 길에서 주웠다며 신고한 가방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종이봉투를 발견하고 ...
홍수현 2022년 04월 06일 -

오현중고교, 제주시 봉개동 이전 계획 추진
제주오현중.고등학교의 제주시 봉개동 이전이 추진됩니다. 학교법인 오현학원은 그제 오후, 미래비전 설명회를 열고 현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교사를 봉개동 명도암 부지로 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 진입로에 위치한 명도암 부지는 7만6천여 제곱미터로 현 화북동 학교 부지보다 2배 가량 넓습니다...
홍수현 2022년 04월 04일 -

제74주년 4.3희생자추념식 내일 봉행
제74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내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됩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1분 동안 묵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추념사와 추모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당선인으로서는 처음 추념식에 참석하는 윤석열 당선인은 주빈 개념으로 추념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 박범...
홍수현 2022년 04월 02일 -

서울에서도 4.3추념식…추모 행사 다채
제74주년 4.3희생자추념일인 내일, 서울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어울쉼터에서 서울 추념식을 열고 희생자 영령을 추모합니다. 또 전태일기념관 1층 전시관에서는 제주4.3 제74주년 기념 '봄이 왐수다' 전시가 10일까지 이어지고, 인디스페이스와 함...
홍수현 2022년 04월 02일 -

K리그에서도 4.3 추모…동백꽃 마스크 쓰고 묵념
4.3 제74주년을 맞아 K리그에서도 추모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양측 선수와 심판진들은 동백꽃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입장해 경기에 앞서 4.3 희생자 영령을 위로하며 묵념했습니다. 한편, 등판에 '4.3은 우리의 역사'라는 글귀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
홍수현 2022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