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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주민 국립공원 반대 탄원
우도 주민들이 해양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우도 해양국립공원저지위원회는 우도 주민 등 천29명의 서명이 담긴 해양국립공원 지정 반대 탄원서를 지역구 국회의원인 오영훈 의원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로 인해 주민편의시설이 제한된다며, 제주와 우도를 연결...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 -

4.3희생자 유족 추가심사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추가 신고접수된 4.3희생자와 유족 2만 천여 명에 대한 심사를 오는 28일 열리는 회의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실조사를 다음달까지 마무리해 4.3중앙위 심사를 신속...
홍수현 2019년 02월 20일 -

(대체)달걀 항생제 성분 검출, 긴급 회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도내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돼 제주도가 긴급회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모 농장에서 지난 11일 생산된 달걀의 품질검사 과정에서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0.00342밀리그램 검출돼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농장에서...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우도 주민 국립공원 반대 탄원
우도 주민들이 해양국립공원 지정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우도 해양국립공원저지위원회는 우도 주민 등 천29명의 서명이 담긴 해양국립공원 지정 반대 탄원서를 지역구 국회의원인 오영훈 의원 사무실에 전달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로 인해 주민편의시설이 제한된다며, 제주와 우도를 연결...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공유지 매각 보류
제주시 애월읍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지 매각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 공유재산심의회는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부지 내 공유지 11만2천 제곱미터를 임대 후 사업진척 상황에 따라 매각하기로 한 당초 방침을 철회하고, 특별법 개정 이후 재심의하도록 심의보류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 ...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영리병원, 공공병원 전환 모색해야'
제주영리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의료민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이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기획실장은 제주녹지국제병원을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제주남부지역의 공공거점병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4.3희생자 유족 추가심사
제주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추가 신고접수된 4.3희생자와 유족 2만 천여 명에 대한 심사를 오는 28일 열리는 회의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실조사를 다음달까지 마무리해 4.3중앙위 심사를 신속...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단옥수수 재배 시범단지 조성
단옥수수 재배 시범단지가 조성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재배 작목 다양화와 토양 지력 회복을 위해 제주시 한림읍과 한경면 등 3개 권역 3헥타르에 단옥수수 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단옥수수가 여름 작물로 재배기간이 짧고, 토양에 과잉 축적된 비료성분을 흡수해 토양을 청결하게 하는...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리포트) 신화역사공원 '특혜' 사실로
◀ANC▶ 신화역사공원에 대한 제주도의 특혜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 조사 결과, 잦은 사업계획 변경 과정에서 상하수도 원 단위 산정 등에 특혜를 주면서, 하수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JDC의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제주신화역사공...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 -

제주시 미착공 건축허가 31건 취소
제주시는 건축허가 이후 1년 이내에 공사를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 94건 가운데 미착공 사유 의견을 제출하지 않은 31건을 직권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거용이 20건, 비주거용 11건으로 이달 말까지 허가가 취소됩니다. 지난해 제주시지역에서 취소된 미착공 건축허가는 70건입니다.
홍수현 2019년 02월 19일